블록체인 연구자이자 투자자인 윌리엄 무가야르는 이더리움재단을 둘러싼 비판에 대해 “재단은 자신의 임무를 정확히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무가야르는 ETH, 이더리움 네트워크, 이더리움재단은 각각 다른 주체라고 설명했다. 그는 ETH는 자산, 이더리움은 공유 컴퓨팅 인프라, 재단은 프로토콜 발전을 지원하는 비영리 조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일부 비판자들이 재단에 ETH 마케팅과 기관 자금 유치 역할을 요구하지만, 이는 “IETF가 TCP/IP 광고를 해야 한다고 기대하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다.
이번 발언은 이더리움재단이 최근 ETH 매각, 언스테이킹, 소극적 소통 등을 이유로 커뮤니티 비판을 받는 가운데 나왔다. 자료에 따르면 재단은 이달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에 세 차례 장외거래로 약 2만5천 ETH를 매각했으며, 규모는 약 4천700만달러다. 최근 언스테이킹한 ETH도 3만8천개를 넘어 총액이 9천만달러에 근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