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인 샌티멘트가 최근 "ETH, BAT, MKR 등 알트코인의 시장 지표는 이들이 단기 강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샌티멘트는 "일일 활성 주소 수, 네트워크 가치 와 트랜잭션 수의 비율, 투자 심리 지수 등 3개 시장 지표를 기반으로 비트코인과 몇 가지 알트코인을 평가한 결과, ETH, BAT, MKR 등 알트코인이 BTC보다 단기 강세를 나타낼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향후 1~2주 동안 해당 토큰들이 강세를 나타내는지 여부는 프로젝트의 장기적 생존 가능성과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