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일리는 8일 그레이스케일 리서치 보고서를 인용해 탈중앙화 거래소 하이퍼리퀴드의 2025년 무기한 계약 거래량이 약 2조900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하이퍼리퀴드의 현재 미결제약정(OI)은 약 70억달러로, 글로벌 암호화폐 무기한 계약 거래소 중 3~4위권에 해당한다.
하이퍼리퀴드는 온체인 주문장 구조를 기반으로 중앙화 거래소와 유사한 거래 환경을 제공하면서도 온체인 투명성과 이용자 자산 자체 보관 기능을 유지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레이스케일은 하이퍼리퀴드의 2025년 플랫폼 매출이 약 8억달러로, 글로벌 암호화폐 무기한 계약 시장 매출의 약 2%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는 하이퍼리퀴드가 HIP-3 메커니즘을 통해 암호화폐뿐 아니라 주식, 원자재, 지수 등 전통 금융 자산의 24시간 무기한 거래 시장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IP-3는 현재 2300억달러 이상의 거래량과 140개 이상 거래쌍을 기록했다.
그레이스케일은 미국 내 무기한 계약과 탈중앙화 거래소 관련 규제가 명확해질 경우 하이퍼리퀴드의 이용자 기반이 더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