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달러 인덱스(DXY)가 13개월 횡보 구간 상단 돌파를 앞두면서 비트코인이 압박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비트코인은 3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이며 6만39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됐고, 전체 암호화폐 시장도 전반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DXY는 0.26% 오른 100.66을 기록했다. 전 거래일 0.8% 상승에 이어 주요 저항 구간에 근접한 것이다.
시장에서는 DXY가 구조적으로 돌파할 경우 추세 추종 자금이 달러 강세를 더 키울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비트코인과 DXY는 과거 음의 상관관계를 보여왔으며, 달러 강세는 달러 표시 위험자산에 부담으로 작용해왔다.
이번 흐름은 연준의 매파적 발언 이후 달러 자산 선호가 강화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