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메모리 인터페이스 칩 기업 란치과기가 지난 15일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로부터 한국 사무소 현장 압수수색과 증거 확보 절차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잠재적인 반독점 관련 법규 위반 사안에 대한 조사라며 수사 요구에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회사와 이사, 직원이 검찰이나 정부기관으로부터 부정행위 혐의로 기소되거나 지목된 사실은 없으며 영업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란치과기는 조사가 초기 단계라 기간과 최종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며 시장 심리와 회사 평판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재무상태나 운영에 실질적 충격을 줬다는 증거는 없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별도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보호를 위해 3억~6억위안 규모의 A주 자사주를 3개월 내 매입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