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영(Joseph Young)이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유명인사 트위터 계정 무더기 해킹 사례는 지난 3월 13일 비트코인 폭락 이후 (암호화폐 업계에)최악의 사건"이라며 "이 난장판이 정리될 때까지 트위터 플랫폼에 게시된 어떤 것도 신뢰하면 안된다. 아무에게도 비트코인 같은 것을 보내지 말고 이 플랫폼에 존재하는 누구도 믿지 마라"고 경고했다. 또 그는 "이번 사태는 트위터에게 절대적으로 수치스러운 사건이다. 트위터는 브랜드 이미지 회복을 위해 사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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