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카드(Coldcard) 하드웨어 지갑의 펌웨어 난수 생성 취약점을 이용한 것으로 분석된 공격으로 1082.65 BTC, 약 7000만 달러(약 980억원) 규모의 비트코인(BTC)이 탈취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난 이후 자오창펑(Changpeng Zhao) 바이낸스 창업자는 지갑 분산 보관을 권고했다.
자오창펑은 X 계정에서 "하드웨어 지갑이나 오래된 지갑에도 취약점이 있을 수 있다"며 자금을 여러 지갑에 나눠 보관해야 한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다만 분산 관리는 키 관리 등에서 어려움이 있으며 100% 안전한 방안은 없다고 덧붙였다.
갤럭시 리서치 분석은 공격자가 2021년 3월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콜드카드 펌웨어 난수 생성 취약점을 이용해 오프라인에서 개인키를 재구성한 것으로 봤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공격자는 약 41분 동안 1196개 주소에서 BTC를 빼낸 것으로 분석됐으며, 대부분의 피해 지갑은 수년간 휴면 상태였다.
🔎 핵심 정리
콜드카드 하드웨어 지갑 취약점으로 1082.65 BTC, 약 7000만 달러(약 980억원) 규모의 비트코인이 도난당했다. 코인데스크는 갤럭시 리서치 분석을 인용해 공격자가 콜드카드 펌웨어 난수 생성 취약점을 이용해 오프라인에서 개인키를 재구성했다고 전했다.
💡 확인된 사실
공격자는 약 41분 동안 1196개 주소에서 BTC를 빼낸 것으로 분석됐다. 대부분의 피해 지갑은 수년간 휴면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자오창펑은 자금을 여러 지갑에 나눠 보관해야 한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고, 분산 관리에도 키 관리 등 어려움이 있다고 덧붙였다.
📘 용어정리
- 하드웨어 지갑: 암호화폐 개인키를 인터넷과 분리된 물리 장치에 보관하도록 설계된 지갑이다.
- 펌웨어: 전자기기 내부에서 장치 작동을 제어하는 내장 소프트웨어다.
- 개인키: 블록체인 지갑의 자산을 이동하거나 서명할 때 필요한 비밀 값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