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인투더블록이 20일(현지 시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39개 고래 주소가 BTC 유통량의 10.34%를 점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인투더블록에 따르면, 현재 BTC 네트워크 내 BTC를 보유하고 있는 주소는 3,074만 개다. 1년 간 이체 기록이 없는 '휴면' 상태의 BTC 주소는 2,027만개로, 약 1,132만 BTC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수치다. 또 407만 BTC가 5년 간 휴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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