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가 스마트 애널리틱스 글로벌 자료를 인용해 올해 상반기 전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출하량이 약 1만9100대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약 5100대보다 200% 이상 늘어난 수치다.
중국 제조사의 출하 비중은 97%를 넘었다. 해당 기관은 올해 연간 출하량이 약 6만대에 이르고, 2030년에는 50만대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보도는 중국이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에서 미국 경쟁사보다 초기 우위를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앞서 모건스탠리는 올해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출하 전망치를 5만대로 상향했으며, IDC 자료에서도 지난해 글로벌 출하량 상위 5개 기업이 모두 중국 업체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