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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전 재무부장관 "비트코인, 금융위기 악화시킬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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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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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그리스 전 재무부장관이자 경제학자인 야니스 바루파키스(Yanis Varoufakis)가 "지금 법정통화를 비트코인으로 대체하면 금융위기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BTC는 고르게 보급됐다고 볼 수 없으며 공급량이 제한적이다. 또 비트코인에는 충격 흡수 장치가 없다. 비트코인의 통화 정책은 하드 코딩되어 쉽게 벼녕할 수 없기 때문에 오늘날의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와 같은 다양한 경제적 문제에 발빠르게 대처할 수 없다. 비트코인은 자본주의를 더 추악하고 나쁘게 만들 것이며 인류에게 더 위험하게 변화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그는 "비트코인이 자본주의의 허점을 메꿔줄 해답은 아닐지 몰라도, 블록체인 기술은 새로운 종류의 금융 구조를 만드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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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곡

2020.07.28 22:00:45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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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20.07.28 21:19:02

비트코인의 하드코딩으로 인한 융통성 부족 문제가 지적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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