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LSK)가 10월 31일 자체 블록체인 운영을 종료하고 스테이블코인 기반 기업 금융 사업으로 방향을 틀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비인크립토(BeInCrypto)는 25일(현지시간) 리스크가 10년 만에 자체 체인 종료 절차에 들어가며, 리스크 다오(DAO)에 1억 LSK 소각과 다오 해산을 묻는 제안이 올라왔다고 보도했다. 보도대로 소각이 이뤄지면 전체 공급량은 4억 LSK에서 3억 LSK로 줄어든다.
비인크립토는 리스크가 2016년 크라우드펀딩으로 1만4000 BTC 이상을 조달했고, 당시 금액은 약 570만 달러(약 79억원)였다고 전했다. 리스크 토큰 시가총액은 한때 40억 달러(약 5조5320억원)에 근접했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리스크 체인에 LSK를 보유하거나 스테이킹한 이용자는 10월 31일 전까지 이더리움으로 브리지해야 한다고 비인크립토는 전했다. 브리지에는 최소 7일이 걸리며, 제안이 통과되면 언스테이킹에는 3일의 대기 기간이 추가된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