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해군 봉쇄로 이란 원유 수출이 급감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트럼프 행정부가 7월 공습 이후 대이란 압박의 중심을 군사 작전에서 경제전으로 옮기고 있다는 내용이다.
CNBC는 미국이 7월 여러 차례 공습에도 테헤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주장을 철회하지 않자 경제전 캠페인으로 전환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은 해군 봉쇄와 제재를 결합해 이란의 원유 수출과 대외 거래를 압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된 봉쇄와 제재 조치가 실제 국제 유가나 위험자산 심리로 얼마나 이어졌는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