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가상자산 사업자의 라이선스 최소 자본금이 1080만 헤알(약 211만달러·약 28억원)로 제시되면서, 현지 업계에서는 약 10곳만 승인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가상자산 서비스 사업자의 활동과 위험 수준에 따라 최소 자본금과 순자산 요건을 약 1080만~3720만 헤알로 차등 적용하는 규정을 마련했다. 관련 규정은 2026년 2월 2일부터 시행됐다.
Valor Investe는 업계 관계자들을 인용해 브라질에서 활동하는 가상자산 사업자가 약 150~200곳에 이르지만, 이 가운데 20~25곳만 자본·인력·구조 측면에서 승인 신청을 검토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업계에서는 최종 승인 업체가 약 10곳에 그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