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메인이 디지털커런시그룹(DCG) 채굴 관련 자회사 파운드리(Foundry)와 파트너십을 지속해 오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파운드리는 채굴업자의 자금 조달을 돕고 있다. 비트메인은 북미 지역에 납품된 비트코인 채굴기의 절반 가량과 관련해 파운드리가 자금 조달에 도움을 줬다고 설명했다. DCG는 파운드리 외에 그레이스케일, 코인데스크, 제네시스 트레이딩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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