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생각의 스케일이 너무 작다"며 가격 등락에만 매몰된 시각을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기요사키는 11월 12일 공개된 영상에서 진짜 약탈은 연준(Fed)과 월가 등으로 구성된 기존 금융 시스템, 이른바 'Grunch(Gross Universal Cash Heist)'에서 나온다고 지적했다. 그는 비트코인에 열정을 갖는 이유가 바로 이 'Grunch'에 맞서는 자산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기요사키는 자신이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을 보유 중이며 절대 매도하지 않고 계속 모으는 전략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금·은을 '신의 돈(God's money)',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를 '사람들의 돈(people's money)'으로 규정하며 모두를 가치 저장 수단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이번 발언은 기존 금융 시스템에 비판적 시각을 가진 유명 투자자가 비트코인·이더리움을 장기 보유 자산으로 재차 언급했다는 점에서 시장 심리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