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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합참 전략책임자 해임…트럼프 “이란 협상 성공할지 지켜볼 것”

미군 합참 전략·계획·정책 책임자 해임 보도가 나온 가운데, 미국 대통령은 이란 협상의 성과를 장담하지 않았다. 국제유가는 협상 기대에 내렸지만 중동 공급 우려가 하락 폭을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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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지휘 사무실의 빈 의자와 익명 장교 뒷모습 / TokenPost.ai

미군 합참 전략·계획·정책 책임자인 브렛 실비아(Brett Sylvia) 육군 중장이 해임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AP통신(Associated Press)은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해 피트 헤그세스(Pete Hegseth) 국방장관이 실비아 중장을 해임했다고 보도했다. 합참은 실비아의 32년 복무에 감사를 표했으며, 해임 이유와 후임은 공개되지 않았다고 AP통신은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은 29일(한국시간) 악시오스(Axios)와의 인터뷰에서 중재국을 통한 이란과의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합의로든 다른 방식으로든 일을 마무리해야 한다”며 “협상이 성공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로이터(Reuters)는 29일 오전 10시32분(한국시간) 기준 브렌트유 선물이 배럴당 114.50달러(약 15만3430원)로 0.7%, WTI 선물이 101.74달러(약 13만6330원)로 1%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협상 재개 기대가 중동 공급 차질 우려를 누른 반면, 후티 반군의 공격과 미국의 이란 추가 공격 가능성은 유가 하락 폭을 제한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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