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중재단, 30일 테헤란 복귀해 미·이란 합의 추진
카타르 중재단이 미국과 이란 간 합의를 추진하기 위해 30일 테헤란에 복귀했다. 양측은 핵 문제와 항만 봉쇄·원유 수출 제재 해제의 순서를 두고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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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 간 합의를 위한 카타르의 중재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로이터통신(Reuters)은 협상 내용을 보고받은 당국자를 인용해 카타르 중재단이 30일 테헤란에 복귀했다고 보도했다.
카타르는 앞서 25일 이란에 평화안 초안을 제시했지만, 이란 고위 당국자는 이를 수용할 수 없다고 일축하고 핵 관련 입장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은 협상 초기부터 핵 문제를 의제에 포함하길 원하고, 이란은 미국의 항만 봉쇄 종료와 원유 수출 제재 해제를 먼저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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