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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JP모건 임원 "CBDC, 전통 은행권에 파장 일으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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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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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 시간) JP모건 출신 유명 트레이더 다니엘 마스터스(Daniel Masters)가 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는 전통 은행과 금융 시스템 전반에 파장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개인적으로 중앙은행이 CBDC를 발행하기 시작하면 상업은행들은 존재의 가치를 잃는다. 또 컴파운드, 유니스왑, 스시스왑 같은 새로운 형태의 시장과 업체들이 끊임없이 등장할 것이며,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탈중앙화 금융 활동에 녹아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중국이 디지털 화폐 발행에 속도를 내고 있어 미국 입장에서도 이에 걸맞는 대응이 불가피하다. 이는 곧 디지털 달러 발행 혹은 무역전쟁 격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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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20.10.26 11:18:28

중개 기능 위주의 수익모델을 가진 금융권은 CBDC 도입과 스마트컨트랙트 위주로 시대가 변하면서 상업은행으로서의 가치는 많이 잃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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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0.10.26 09:32:57

CBDC 발행은 금융권의 역할이나 기능을 많이 제약하거나 대체할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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