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자산 기업 크로스타워(CrossTower)가 이달 말 BTC 펀드를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펀드의 초기 AUM은 2,000만 달러로, 코인유통시장(secondary market)에서는 거래되지 않는다. 펀드 수수료는 0.6%로,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 수수료 2%) 보다 낮은 수준이다. 크로스타워 CEO인 크리스틴 보지아노(Kristin Boggiano)는 “관리 수수료 및 유동성 측면에 다른 BTC 펀드와 차별점을 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펀드는 비트코인의 순자산가치(NAV)로 거래되며, 락업이 없어 하루 안에 회수할 수 있다. 최소 투자 금액은 10만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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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타워, 이달 말 BTC 펀드 출시 예정… 수수료 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