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뉴스에 따르면 오늘 나스닥 상장 채굴기업 비트 디지털(BTBT)이 민후(Min Hu)의 CEO직을 박탈하고 CFO Erke Huang을 임시 CEO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핑류(Ping Liu)는 건강상의 이유로 이사회 의장직을 내려놨고, 이사회 멤버 자오후이 덩(Zhaohui Deng)이 회장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또한 이사회는 홍위(Hong Yu)의 CSO 및 이사 사임 결정을 받아들였다. 앞서 미국 공매도 기관 J 캐피털 리서치는 비트디지털의 영업사기 의혹을 제기했으며, 이후 비트디지털은 투자자의 집단소송에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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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상장 채굴기업 비트디지털, 경영진 교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