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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 2.0 개발자 "미니멀 병합 위한 기술적 스펙 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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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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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크립트에 따르면 ETH 2.0 코디네이터 대니 라이언이 3월 12일 Eth2 개발자들과의 컨퍼런스 콜에서 자신과 이더리움 2.0 클라이언트 테쿠(Teku)의 미하일 칼리닌(Mikhail Kalinin)이 향후 사용할 수 있도록 일부 기능을 저장하는 실행가능한 제품(shippable product)을 만드는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더리움 2.0 전환은 페이즈0(0단계)에 있으며, Eth2 네트워크에서 블록 생성과 보상을 조정하는 것을 돕는 비콘 체인은 작년 12월 1일 활성화 됐다. 다음 단계는 PoW(작업증명)과 PoS(지분증명) 두 개의 네트워크를 병합하는 것인데, 이날 컨퍼런스 콜에서 병합과 관련된 세부 계획이 일부 논의됐다.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는 병합을 빨리 진행시켜야 한다고 밝혔고, 이에 대니 라이언은 앞으로 2주 내에 리소스 배분과 관련해 프로젝트 이해관계자(소프트웨어 클라이언트 등)와 퍼블릭 콜을 진행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 미하일 칼리닌과 '미니멀 병합(most minimal merge)'을 마련할 기술적 스펙을 짜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더리움 재단은 병합이 2022년 로드맵의 1.5단계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시사한 바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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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CEDA

2021.03.12 20:23:41

병합은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니 스펙을 잡을 떄 무엇을 최소화할 것인지를 정하고 하여야 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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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ehseh

2021.03.12 15:31:3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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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2021.03.12 15:13:0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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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도

2021.03.12 14:42:5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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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로는천사

2021.03.12 11:56:49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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