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가 암호화폐 트랜잭션 추적 사이트 웨일 알러트(Whale Alert) 데이터를 인용, 2016년 비트파이넥스 해킹자금이 63번에 걸쳐 익명 주소로 이체됐다고 보도했다. 웨일 알러트에 따르면 지난 1시간 동안 비트파이넥스 해킹 관련 총 10,057 BTC 규모의 이체가 발생했다. 약 6.27억 달러 규모다. 각 거래 규모는 50 BTC부터 1241.37 BTC까지 다양하다. 앞서 2016년 8월 2일 비트파이넥스에서 11만 9,756 BTC가 해킹으로 유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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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파이넥스 해킹 도난 자금 6.3억 달러 총 63번 걸쳐 이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