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오아시스가 14일 공식 채널을 통해 트론 및 바이낸스 체인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제고하고 플랫폼을 확장한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 오아시스 측은 "최근 이더리움 네트워크 과부하로 인해 전송 수수료가 비정상적으로 치솟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입출금이 빈번한 투자자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트론 및 바이낸스 체인의 전송 수수료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전송 시간 또한 수 초 이내로 빠르다. 트론 및 바이낸스 체인의 도입으로 사용자에게 원활한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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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트론 및 바이낸스 체인 도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