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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현금 통로’ 페이퍼컴퍼니 확인…검찰 수사팀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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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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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대표와 회사 본사가 모두 해외에 있다는 점이 걸림돌이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검찰이 국내에 남아 있는 테라의 자회사, 페이퍼컴퍼니를 새로 파악한 걸로 확인됐다고 KBS가 단독 보도했다. 검찰이 찾아낸 테라의 국내 자회사는 '플렉시코퍼레이션'으로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유일한 사내이사로 등재돼 있으며, 등기상 여전히 살아있는 회사다. 또 해당 법인의 주소지 역시 테라 창업을 지원한 관계사가 있는 건물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해당 법인은 서류로만 존재하는 이른바 '페이퍼컴퍼니'로, 검찰은 이 회사를 거쳐간 자금 흐름을 집중 추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검찰은 2019년에 싱가포르의 테라 본사에서, 조세회피처인 버진아일랜드의 서류상 회사를 거쳐, 국내의 플렉시코퍼레이션으로 60억 원과 120억 원이 들어왔고, 각각 다른 관계사들로 송금된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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