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12시 10분 기준, 유명 트레이더 워뇨띠의 포지션은 전체적으로 손실세를 보이고 있다. 워뇨띠는 현재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세 종목 모두 숏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 상승에 따른 손실이 전반적으로 반영됐다.
포지션별로 살펴보면, 솔라나($SOL) 숏 포지션은 수량 6만 개, 10배 레버리지로 평균 진입가 208.1달러에서 현재 시세 209.2달러(약 29만 원)로 상승하며 손실 –63,976.42달러(–5.10%)를 기록 중이다.
이더리움($ETH)은 규모 1만 개, 평균 진입가 4,129달러에서 현재 시세 4,154달러(약 600만 원)로 올라 –221,390.16달러(–5.33%)의 손실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BTC)은 총 400 BTC 숏 포지션을 보유 중이며, 평균 진입가 113,519달러에서 현재 시세 114,230달러(약 1억 6,600만 원)로 상승해 –284,514.45달러(–12.45%)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현재 워뇨띠의 전체 포지션 손익은 –569,881.04달러(약 8억 원)로 집계되며, 평균 ROE는 –7.63%다.
최근 퍼포먼스 데이터를 살펴보면, 일간 ROI는 –1.56%(–197,439.01달러)로 손실세가 나타났으나, 주간 ROI는 16.27%(1,747,624.16달러), 월간 ROI는 68.44%(5,074,891.24달러)로 여전히 누적 수익이 유지되고 있다. 총 누적 수익률은 316.93%(10,267,568.22달러)에 달한다.
한편, 현재 암호화폐 주요 시세는 비트코인($BTC) 114,293달러(약 1억 6,600만 원), 이더리움($ETH) 4,154달러(약 600만 원), 솔라나($SOL) 209달러(약 29만 원)로 집계됐으며, 24시간 기준으로는 전체적으로 소폭 하락했다.
워뇨띠는 9월 30일부터 이 포지션들을 순차적으로 진입해왔으며, 특히 BTC에 대해서는 수량을 연이어 추가하면서 공격적인 숏 전략을 취하고 있다. 다만 현물 가격이 강세 흐름을 보이면서 단기 손실이 불가피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