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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포스트 브리핑] 짐 로저스 "암호화폐, 화폐되기 어렵다...결제수단은 가능"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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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포스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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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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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로저스 "암호화폐, 화폐되기 어렵다...결제수단은 가능"]

세계 3대 투자자 중 한명인 짐 로저스가 최근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내 아내는 암호화폐에 투자했지만 나는 투자하지 않았다. 암호화폐 업계는 미래에 암호화폐가 화폐가 될 것이라 전망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가 가진 모든 돈이 디지털화가 되면 그건 정부의 돈이 될 것이다. 그들은 모든 것을 규제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암호화폐가 결제수단일 수는 있지만, 그렇다 해도 나는 결제에 암호화폐를 이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비트코인이 화폐로서 경쟁력을 갖추게 되면 당국이 간섭을 시작할 것"이라며 "이 때문에 비트코인에 투자하지 않았다"꼬 언급한 바 있다.

[美 4대은행 웰스파고 "디지털 자산, 인터넷·자동차·전기 발명과 같은 혁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미국 4대은행 중 하나인 웰스파고(Wells Fargo)가 최근 '암호화폐의 이해'라는 보고서를 통해 "디지털 자산(암호화폐)은 인터넷, 자동차, 전기의 발명과 견줄 수 있을만큼 혁신적"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해당 보고서를 작성한 웰스파고 글로벌 투자 전략 팀은 "디지털 자산은 새로운 인터넷의 구성 요소"라며 "디지털 자산의 발전은 새로운 가능성과 투자 기회를 동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보고서는 "오늘날 인터넷이 우체국, 음원 산업, 유선 전화, 지역 뉴스 등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를 돌아보면, 디지털 자산이 구성 요소로 포함된 '가치의 인터넷'이 시장을 어떻게 재구성할 지 예상할 수 있다. 다만, 디지털 자산 산업은 현재 규제 강화, 기술 및 비즈니스의 실패, 처리 및 보관 등 운영, 가격 변동성, 소비자 보호 미흡 등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셀시우스, 전 CFO 영입 계획 철회]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CEL)가 파산 절차를 돕는 자문위원으로 전 CFO인 로드 볼거(Rod Bolger)를 영입하기로 한 계획을 철회했다고 CNBC가 전했다. 셀시우스 투자자이자 공인회계사인 Keith Suckno가 "셀시우스는 파산 절차에서 볼거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며 그의 영입을 반대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앞서 그는 지난 2월 셀시우스에 합류, 6월에 사임한 바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 NFT' 생태계 구축 나선다]

뉴스1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대체 불가능 토큰(NFT)을 기반으로 가상세계와 현실을 연결하고 '갤럭시 NFT' 생태계를 구축한다. 삼성전자는 8일 여의도 이크루즈 본사에서 디지털프라즈, 신라면세점, 이크루즈, 쇼골프, 쎄타랩스, 올링크 등과 '뉴 갤럭시 NFT 생태계 구축'을 위한 사업 의향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삼성전자는 블록체인 기업 쎄타랩스와 제휴해 '갤럭시S22' 시리즈와 '갤럭시탭S8' 시리즈 사전 예약자에게 스마트폰과 태블릿 디자인을 형상화한 '뉴 갤럭시 NFT'를 디지털 기념품으로 증정한 바 있다. NFT 발행 파트너는 쎄타랩스, 인증 솔루션 파트너는 올링크다. 삼성전자는 '뉴 갤럭시 NFT'를 보유한 이용자가 디지털프라자, 신라면세점, 이크루즈, 쇼골프 등에서 NFT 인증 과정을 거치면 할인 및 적립 등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뉴 갤럭시 NFT'는 오는 10일(한국시간) 공개되는 폴더블폰 신제품 사전 구매자에게도 증정될 예정이다.

[리서치 "BTC 라이트닝 네트워크 기반 앱 100 개 이상...자체 생태계 존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리서치 기관 아케인리서치(Arcane Research)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상에는 최소 20개 카테고리에 걸쳐 100 개 이상의 앱이 구축되고 있으며, 자체적인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아케인리서치는 "비트코인 개발자들은 조용하지만 꾸준하게 개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비트코인의 확장성 시스템인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약세장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서치 "솔라나, EVM 비호환 체인 중 펀더멘탈 가장 견고"]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메사리(Messari)가 7일(현지시간) '약세장 속 EVM 비호환 체인'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EVM 비호환 체인 중 솔라나(SOL)의 생태계가 가장 크며, 견고한 펀더멘탈을 갖춰 경쟁 체인들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메사리는 "EVM 비호환 체인들은 독자적으로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지만, 경쟁이 치열해 네트워크 사용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다. 카르다노(에이다, ADA), 알고랜드(ALGO), 테조스(XTZ) 등 체인의 개발 활동도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특히 알고랜드 기반 디파이 애플리케이션들은 약세장에서도 TVL 성장을 주도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카르다노의 경우 채택 지표에 비해 가격이 높게 형성됐지만, 시장은 카르다노의 이번 '바실 업그레이드'를 통한 상당한 네트워크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SOL은 현재 1.27% 오른 40.5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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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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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신찬파파

2022.08.08 22:49:33

빠른 뉴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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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야

2022.08.08 18:59:22

그게 . 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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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ini

2022.08.08 17:02:11

ㄱ 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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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나

2022.08.08 15:39:40

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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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코인

2022.08.08 10:05:09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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