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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포스트 오후 브리핑] FTX 창업자, '고객 자산 출금 100% 감당 가능' 7일 트윗 삭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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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포스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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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샘 뱅크먼-프리드 FTX 창업자 / 페이스북 갈무리

사진 = 샘 뱅크먼-프리드 FTX 창업자 / 페이스북 갈무리

[FTX 창업자, '고객 자산 출금 100% 감당 가능' 7일 트윗 삭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샘 뱅크먼 프리드(SBF)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업로드했었던 "FTX는 모든 사용자의 자산을 커버할 수 있다"는 내용의 트윗을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트윗에서 그는 "FTX는 고객 자산을 이용해 국채에도 투자하지 않으며, 여태까지 모든 출금 요청을 처리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지난밤 SBF는 "유동성 위기가 본격화된 바이낸스와의 갈등을 해소하고 전략적 거래에 대한 합의를 이뤄냈다"고 말했으며,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는 "FTX 완전 인수를 위한 구속력 없는 인수의향서에 서명했다"며 인수 가능성을 언급했다. 한편, FTX의 거래소 토큰 FTT 가치는 장중 80% 이상 급락했고, 출금이 처리되지 않는다는 사용자들의 민원도 급증해 투자자들의 불안이 커져가고 있다.

[FTX 창업자, 투자자들에게 '사과의 편지' 전달..."고객 보호 최우선"]

온체인 애널리스트 윌리엄 클레멘테(William Clemente)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FTX 창업자 샘 뱅크먼 프리드(SBF)가 투자자들에게 전달한 사과의 편지를 공유했다. 해당 서한에서는 "우리(FTX)의 최우선 과제는 고객과 업계를 보호하는 것이다. 두 번째 과제는 주주를 보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FTX는 바이낸스와의 갈등으로 촉발된 유동성 위기로, 거래소 토큰인 FTT의 가격은 장중 80% 이상 급락하기도 했다. 이에 FTX는 바이낸스와 인수 옵션을 포함한 전략적 합의를 도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FTX에서의 출금이 일시 중단되는 등 향후 운영 전망이 불분명해 투자자들의 불안은 커져가고 있다.

[美 상원의원 "바이낸스-FTX 인수 이슈, 암호화폐 규제법 통과 앞당길 것"]

더블록에 따르면 신시아 루미스 미국 상원의원은 바이낸스의 FTX 인수 이슈는 암호화폐 규제 법안의 통과를 앞당길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성명을 통해 "키어스틴 질리브랜드와 함께 발의한 암호화폐 법안 '책임있는 금융 혁신법' 등 규제법은 FTX의 유동성 위기와 같은 사례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FTX는 바이낸스와의 갈등으로 촉발된 유동성 위기로, 거래소 토큰인 FTT의 가격은 장중 80% 이상 급락하기도 했다. 이에 FTX는 바이낸스와 인수 옵션을 포함한 전략적 합의를 도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블록 애널리스트 "FTX, 바이낸스 인수 결렬 시 30억 달러 메꿔야"]

더블록 리서치 소속 애널리스트 스티븐 정(Steven Zheng)이 "만약 FTX와 바이낸스의 인수 협상이 결렬된다면 FTX는 약 30억 달러 상당의 구멍을 메꿔야 한다. 이 경우 FTX는 고객의 예치금 중 일부만 반환하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일이 딱히 없다"고 진단해다. 이와 관련 그는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서명한 인수의향서는 법적 구속력을 가지거나 절대적인 문서가 아니다. 바이낸스가 마음을 돌릴 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FTX 인수가 바이낸스에게 매력적인 부분도 있다. 바이낸스는 업계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링 팀과 FTX의 기관 고객들을 흡수할 수 있다. 기관 투자자들 입장에서도 거래처를 옮기는 데 필요한 복잡한 프로세스를 생략할 수 있다. 또 FTX는 이번 사태가 발생하기 전까지만 해도 세계 2~3위의 거래량을 기록 중이었다. 바이낸스의 FTX 인수는 바이낸스의 거래소 시장 점유율을 80% 이상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앰버그룹 등 암호화폐 회사 5곳, 클리어풀서 경고 받아...'무담보 대출 과다']

알라메다리서치발 암호화폐 유동성 위기 확산 우려가 커지며 암호화폐 회사 5곳이 무담보 대출 프로토콜 클리어풀에서 대출 과다로 경고를 받았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앰버그룹, Auros, 렛저프라임이 클리어풀의 폴리곤 무담보 풀에서 받은 대출액이 대출 한도의 99%에 도달, 경고를 받은 데 이어 Nibbio, 폴크방(Folkvang)도 이더리움 무담보 풀에서 경고를 받았다. 클리어풀 대시보드에 따르면 이러한 대출액은 총 1480만달러다. 이들 회사는 매체의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은 상태다.

[메이플파이낸스 "알라메다, 모든 대출금 상환...FTX 익스포저 제한적"]

메이플파이낸스(MPL)가 트위터를 통해 "알라메다 리서치는 지난 9월 4일을 끝으로 대출을 모두 상환했으며, 추가 대출을 진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메이플 파이낸스는 "FTX와 FTT에 대한 익스포저(노출)은 제한적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코인니스는 알라메다 리서치가 메이플을 통해 약 7750만 달러 상당을 대출받았다고 전한 바 있다.

[유가랩스 창업자, NFT 로열티 효율적 제공 위한 화이트리스트 도입 제안]

BAYC 모기업 유가랩스(Yuga Labs)의 공동 창업자인 Wylie Aronow가 NFT 제작자에 대한 효율적 로열티 제공을 위해 화이트리스트 방식을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로열티에 우호적인 스마트 컨트랙트를 사전에 등록, 이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NFT 거래가 이뤄지도록 하는 방식이다. 단, 외부 월렛(EOA)의 경우엔 별다른 제한 없이 거래가 가능하도록 허용한다. 그는 "이러한 방식을 통해 제작자의 로열티를 보장하면서도 지갑간 전송이 원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클 CEO "08년 금융위기서 탄생한 암호화폐, 똑같은 사태 발생해 실망"]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의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제레미 알레어(Jeremy Allaire)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업계에 10년간 종사한 사람으로서,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로 촉발된 금융위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암호화폐 업계에서 동일한 버전의 'FTX 사태'가 발생해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이번 약세장은 업계 내 많은 문제들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고, 우리가 심사숙고할 수 있는 기회를 줬다. 투명성 부족, 불명확한 거래 상대자, 투기성 토큰 기반 부실 경영, 재무 불건전성 등이 이러한 사태를 촉발한 근본적인 원인이다. 또 미국 내 명확한 규제의 부재는 사용자와 프로젝트 측이 더 많은 위험을 감수해서라도 해외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도록 떠밀었다. 이는 오히려 업계 내 문제점들을 악화시켰다. 암호화폐는 투기적 요소를 제거하고 유틸리티에서 가치를 찾아야 한다. 근본적으로 개방적이고 투명한 선례들이 생겨야 한다. 불행 중 다행은 발전한 암호화폐 인프라와 퍼블릭 체인들이 보다 투명한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를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서 헤이즈 "FTX 사태, 리먼브라더스 때와 같아... BTC 아직 바닥 안 나왔다"]

아서 헤이즈 비트멕스 공동 창업자가 트위터를 통해 "FTX는 암호화폐 업계의 리먼브라더스다. 아직 시장은 바닥을 찍지 않았다.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 이후) S&P지수가 2009년 3월에야 바닥을 찍었던 점을 감안하면, $17,500 부근의 비트코인(BTC) 가격은 여전히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외신 "세쿼이아·패러다임 등 FTX에 투자한 VC 우려 커져"]

바이낸스의 FTX 인수 가능성이 제기된 후, FTX에 투자한 벤처캐피털(VC)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더인포메이션이 보도했다. 업계 관계자는 "FTX에 투자를 단행한 기관 투자자 4곳은 바이낸스의 FTX 인수설을 접한 후 파트너들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으며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의 지분 가치가 '제로(0)'가 될 가능성까지 우려하고 있다. 앞서 FTX는 세쿼이아 캐피털, 패러다임 등으로부터 20억 달러에 가까운 자금을 조달한 바 있다"고 전했다. 앞서 포브스는 암호화폐 업계 대표적인 VC 타이거글로벌(Tiger Global)이 FTX 이슈로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진단한 바 있다.

[데이터 "FTX 출금량 기준 상위 10개 주소, 7일간 약 18.7억 달러 출금"]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난센(Nansen)에 따르면,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FTX에서 출금량 기준 상위 10개 주소들이 지난 7일간 약 18.7억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출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코인데스크는 "해당 10개 주소들에는 넥소(NEXO), 서클, 점프 트레이딩 등 업계 유명 기관들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전세계 5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넥소는 4.8억 달러 상당의 ETH를 출금해 가장 많은 출금량을 기록했다. 이들의 이례적인 대규모 출금은 FTX의 유동성 위기 시작을 알리는 신호였다. 해당 기간 FTX의 스테이블코인 보유량도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고, '스마트 머니'로 분류되는 투자펀드들도 FTX에서 돈을 빼갔다"고 설명했다.

[외신 "서클·테더, FTX·알라메다와 재정 관계 공개해야"]

유력 암호화폐 미디어 우블록체인이 트위터를 통해 "USDC 발행사 서클과 USDT 발행사 테더는 "FTX, 알라메다리서치와의 재정 관계에 대해 사용자들에게 공개해야 한다"며 "서클에서 FTX로 대규모 자금이 이동하고 있으며, 알라메다리서치는 두 번째로 큰 테더 발행사"라고 지적했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29... 투심 악화]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대비 2포인트 내린 29를 기록했다. 투심이 악화되며 공포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빗썸, PD수첩 의혹에 입장 발표..."상장 대가 받은 적 없다"]

빗썸이 지난 8일 MBC 'PD수첩'에서 제기한 의혹에 대해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다.

1. ‘빗썸 회장’ 의혹: 방송에서 언급된 강종현 씨 관련 의혹은 이미 9월 30일에 공지한 바와 같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을 운영하는 빗썸코리아와는 전혀 관계없는 사안임. 강종현 씨는 당사에 임직원 등으로 재직하거나 경영에 관여한 사실이 없음.

2. 거래지원 비용 논란: 이날 PD수첩은 “빗썸이 가상자산 거래지원을 대가로 수십억 원의 뒷돈을 받았다”고 방영. 하지만 이는 사실과 명백히 다르며 빗썸은 상장(이하 거래지원)을 대가로 한 비용을 일체 요구하거나 받은 적이 없음. 현재 빗썸은 회계법인을 통해 정기 감사를 받고 있으며 분기별, 반기별 재무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투명하게 공개.

3. 가상자산 거래지원 절차: PD수첩은 방송에서 “(빗썸에) 로비를 하려면 실세를 찾아야 한다”고 주장. 빗썸은 오직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식 메일을 통해서만 거래지원 심사를 접수받았고, 최근에는 별도의 '거래지원 시스템(listing.bithumb.com)'도 오픈. 철저한 내부 감사를 통해 수시로 임직원 준법경영에 관한 내부 통제를 실시. 다만, 브로커 등의 외부 관계자가 악의적 목적으로 빗썸 임직원 및 지인을 사칭하며 재단에 접근해 거래지원 비용을 요구할 가능성 남아 있음. 제보를 받는 즉시 사법당국에 고발조치 함.

4. 이정훈 전 빗썸코리아 의장 관련: 이정훈 주주 관련 의혹은 빗썸코리아와 관계없는 사안이며 빗썸은 전문 경영인 체제로 운영. 이정훈 전 의장을 비롯한 주요 주주들은 경영에 일체 관여 안 함.

[바이낸스 CEO "바이낸스, BNB 담보로 사용한 적 없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트위터를 통해 "(FTX 케이스에서) 두 가지 큰 교훈을 얻었다. 토큰을 담보로 사용하지 않는 것과, 부채로 암호화폐 사업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바이낸스는 한번도 BNB를 담보로 사용한 적 없으며 빚을 진 적도 없다"고 말했다.

[블룸버그 "FTX 창업자 순자산, 하룻새 $160억→$9.91억]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FTX 창업자 샘 뱅크먼 프리드(SBF)의 순자산이 160억달러에서 하루 만에 9.91억달러로 급감했다. 이는 FTT 가격이 하룻새 83% 넘게 하락한 영향이라고 크립토슬래이트는 분석했다. 매체는 "그의 자산 중 상당 부분은 FTX, 알라메다리서치 사업 활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FTT 급락은 자산 규모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외신 "바이낸스-FTX 인수, FTX US 파생상품 청산소 신청 진행 불분명"]

바이낸스의 FTX 인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FTX 미국 자회사(FTX US)가 지난 3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신청한 '파생상품 청산소' 라이선스 절차의 진행 여부도 불분명해졌다고 코인데스크가 진단했다. 다만, FTX US는 별도의 회사이기 때문에 이번 인수 딜에 영향받지 않는다는 게 샘 뱅크먼 프리드 FTX 설립자의 입장이다. CFTC 대변인 Steven Adamske는 "신청자의 명확한 설명을 들을 때까지 입장을 밝힐 수 없다"며 논평을 거부했다. 앞서 FTX US는 미국 내 합법적인 암호화폐 파생상품 서비스 제공을 위해 CFTC에 파생상품 청산소 라이선스를 신청한 바 있다.

[KT, NFT 플랫폼 '민클'에서 오대장·라온 NFT 추가 발행]

KT가 오대장 대체불가능토큰(NFT) 파이널 에디션을 자체 플랫폼 민클을 통해 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대장은 프로야구단 KT위즈의 강백호·소형준 선수, KT소닉붐의 허훈·양홍석 선수, KT가 후원하는 국가대표 이강인 선수 등을 말한다. KT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오대장 NFT 파이널 에디션 150개를 발행할 예정이다. 또 오대장 NFT 보유자 100명에게는 2022년 KT위즈 팬 페스티벌 티켓도 제공한다. 이밖에도 슈퍼워크 디지털 운동화(10명), 라온NFT(10명), 모바일상품권(30명)도 추첨을 통해 혜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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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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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bityou

2022.11.10 01:49:5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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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썸머

2022.11.09 22:21:00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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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ini

2022.11.09 17:31:08

ㄱ 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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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sdt5928

2022.11.09 15:43:2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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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야

2022.11.09 13:42:39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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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야

2022.11.09 13:42:33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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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

2022.11.09 12:13:52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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