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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포스트 뉴욕 브리핑] 美 하원 금융위 SEC 게리 겐슬러 비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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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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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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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원 금융위 "게리 겐슬러, 암호화폐 생태계에 해악...현행 규제 적용은 무리수"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소속 공화당 의원들이 게리 겐슬러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에게 서한을 보내 디지털 자산 규제에 대한 SEC의 입장 및 태도를 비판했다. 이들은 서한에서 "현재 SEC는 애초에 적용이 불가능한 현행 규제를 암호화폐 업계에 꾸역꾸역 적용하고 있다. 이같은 방식은 디지털자산 생태계의 이점을 해치기 때문에 결국 소비자와 투자자, 그리고 경제 전체에 해를 끼친다. 게리 겐슬러 위원장은 이미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이 기존 법률 및 규정에 완벽하게 부합하지 않는다는 점을 인정했다. 그럼에도 암호화폐 거래소들에게 미국 증권거래소(NSE)의 프레임워크에 들어오도록 강요하면서, 정작 들어올 수 있는 길은 제공하지 못했다. NSE의 프레임워크는 비증권 거래에는 적용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명확한 규칙도 없이 기업들에게 등록을 강요하는 것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등록 프로세스를 지키라고 억지를 부리는 것과 같다. 기업들이 당국에 등록하지 못하고 있는 문제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SEC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EC 위원장, 'ETH 증권에 속하는가?' 질문에 묵묵부답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장 패트릭 맥헨리가 18일(현지시간)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서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에게 "이더리움은 증권에 속하는가?"라고 질의했다. 이에 겐슬러 SEC 위원장은 증권 및 상품을 분류하는 기준만을 반복 설명하며 확실한 답변을 내놓지 못했다. 이와 관련 맥헨리 의원은 "당신은 이미 SEC에서 암호화폐 관련 15건 이상의 집행조치를 단행했다. 그렇다면 ETH가 증권인지 여부는 답할 수 있어야 한다.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ETH가 상품에 해당한다며 규제 관할권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규제 불확실성은 용납할 수 없다. 이더리움은 암호화폐 중 시총 2위에 해당하는 종목인데 왜 대답을 하지 못하는가?"라고 지적했다.

전 美 하원 금융위 위원장 "공화당, 암호화폐 규제 강화는 커녕 없애려 해"

전 미국 하원 금융위원회 위원장 맥신 워터스 민주당 하원의원이 18일(현지시간) 진행 중인 청문회에서 "공화당 의원들은 암호화폐 규제를 강화해야 하는 지금 오히려 이러한 가드레일을 없애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그는 "암호화폐 범죄자들은 처벌해야 마땅하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강경 기조 및 추가 예산 요구는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의회에 지원을 요청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늘 청문회에 앞서 하원 금융위 소속 공화당 의원들은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에게 서한을 보내 디지털 자산 규제에 대한 SEC의 입장 및 태도를 비판한 바 있다.

보고서 "1분기 이더리움 SDK 주당 설치 건수 전년 比 47% 증가"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알케미페이가 올 1분기 개발자 보고서를 내고 "이 기간 이더리움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의 주당 평균 설치 건수는 190만 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또 지난해 1분기 이후 월렛 SDK 설치 건 수는 약 78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또 대체불가토큰(NFT) 거래량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82% 줄었지만, 지난해 4분기 이후와 비교하면 126%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블록데몬, 대형 기관 대상 올인원 월렛 서비스 출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록체인 인프라 플랫폼 블록데몬이 대형 기관 및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가 제3자를 통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올인원 월렛 서비스를 출시했다. 미디어는 "그간 대형 기관들은 메타마스크와 렛저 등 암호화폐 월렛을 사용해왔으나 규정 및 보안 문제로 사용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 때문에 외부 업체에 커스터디를 맡길 수 밖에 없었던 기관들에게 블록데몬의 이번 서비스는 불편을 한층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팬케이크스왑, CAKE 연간 인플레율 3~5% 목표 토크노믹스 개선안 발의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 팬케이크스왑(CAKE)이 최근 커뮤니티에 자체 토큰 CAKE의 연간 인플레이션율을 3%~5%로 설정하는 내용을 골자로한 토크노믹스 개선 제안을 발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제안은 CAKE 스테이킹 보상을 기존 블록 당 6.65 CAKE에서 0.35~1 CAKE로 줄이는 방안, 장기간 CAKE를 스테이킹한 사용자에게 보상 비중을 늘려주는 방안 등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마켓캡 기준 CAKE는 현재 1.13% 오른 3.6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티체인 유동성 플랫폼 라이파이 '브릿지 보험' 출시

멀티체인 유동성 및 데이터 게이트웨이 프로젝트 라이파이(Li.Fi)가 디파이 보험 프로토콜 인슈어에이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브릿지 인슈어런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해킹 공격 등 사용자 자금에 피해가 발생할 경우, 100% 배상할 수 있다는 것이 라이파이 측의 설명이다. 브릿지 보험 수수료는 리스크 평가를 거친 뒤 브릿지 규모의 0.1~0.5%로 책정된다.

M2E 프로젝트 스웨트, 1인 1표 거버넌스 투표 시스템 도입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무브투언(M2E) 프로젝트 스웨트 이코노미(SWEAT)가 공식 채널을 통해 커뮤니티 참여자 1인당 한 표만 투표할 수 있는 거버넌스 투표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와 관련 스웨트 측은 "1억 SWEAT 토큰의 사용처를 결정하기 위한 거버넌스 투표에 해당 시스템이 처음 도입되며, 스웨트 팀원, 투자자 및 창업자는 해당 제안에 투표권을 가질 수 없다. 이는 기존 탈중앙화 투표 프로세스에서 일부 고래들이 우세할 수 밖에 없었던 투표권 불평등 문제를 해소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SWEAT는 현재 1.27% 오른 0.00939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니어, 난센과 파트너십...실시간 온체인 데이터 제공

블록체인 프로젝트 니어프로토콜(NEAR)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난센(Nansen)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개발자 및 투자자에게 트랜잭션, 주소, 네트워크 활동 등에 대한 실시간 데이터와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NAER는 현재 2.28% 오른 2.3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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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엠마코스모스

2023.04.19 16:59:10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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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대장군

2023.04.19 11:15:23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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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셔터

2023.04.19 07:33:36

ㄱ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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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영

2023.04.19 07:14:18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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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

2023.04.19 05:58:14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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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y찰리

2023.04.19 01:08:01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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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

2023.04.19 00:23:5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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