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란체 재단, 실물 자산 토큰화 기술에 최대 $5,000만 투자 예고]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아발란체(AVAX) 재단이 레이어1 블록체인 상에 생성된 토큰화 실물 자산 구매를 위해 최대 5,00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25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재단은 '아발란체 비스타'(Avalanche Vista)라는 이니셔티브를 출범, 주식, 부동산 및 상품 등 다양한 자산의 토큰화를 주도하고 자산 가치를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춰 운영될 예정이다.
[DAO 거버넌스 플랫폼 스냅샷, zkSync Era 거버넌스 지원]
탈중앙화 자율 조직(DAO) 거버넌스 지원 플랫폼 스냅샷(Snapshot)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영지식 증명(zk) 기반 이더리움(ETH) 레이어2 네트워크 zkSync Era의 거버넌스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나미비아, 가상자산 규제법 통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아프리카 나미비아 국회가 가상자산 규제 법안을 통과시켰다. 해당 법안은 정부가 가상자산 플랫폼 규제 의무를 규정하고 담당 부처를 지정토록 하는 것이 골자다. 단, 시행일이 아직 정해지지 않은 이 법안은 나미비아 재무장관이 지정한 날짜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미 CFTC, 불법 암호화폐 선물 투자풀 운영진 제소]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암호화폐를 통한 신의 축복(Blessings of God Thru Crypto)’이라는 이름의 디지털 자산 투자 풀을 운영한 일당 2명을 제소했다. 이들은 암호화폐 선물 투자로 막대한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투자자를 모집하고 600만 달러 이상을 끌어모은 것으로 조사됐다.
[암호화폐 하드웨어 개발사 패브릭, $600만 투자유치]
포춘 크립토에 따르면 영지식 증명 기반 컴퓨터 칩 개발사 패브릭 크립토그라피(Fabric Cryptography)가 프리 시드 라운드에서 6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는 메타플래닛(Metaplanet)이 주도했으며 닐(Nil) 재단, 인플렉션, 노바울프가 참여했다. 투자금은 제품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웹3 스타트업 자이버 365, 시리즈A서 $1억 투자유치]
인도 미디어 파이낸셜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웹3 스타트업 자이버 365(ZYBER 365)가 시리즈A 라운드에서 1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에는 영국 소재 SRAM & MRAM 등이 참여했다. 기업 가치는 12억 달러로 평가받았다. 자이버 365는 블록체인, 탈중앙화 ID,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을 영위하고 있다.
[전 SEC 변호사 “이더리움 재단 대상 SEC 소송 가능성 낮아”]
앞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샌프란시스코 지역 책임자를 역임한 전 SEC 소속 변호사 마크 파겔(Marc Fagel)이 ‘SEC가 이더리움 재단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한 트위터 유저 질문에 “공소시효와 증거 확보 여부에 따라 다르다”고 밝혔다. 그는 “SEC가 리플 판결 이후 비슷한 사건(힌먼 연설 등)을 이슈화 할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한다. 단, 현재 SEC의 규제 집행 전략을 예측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솔라나 기반 NFT 마켓 익스체인지닷아트, 이더리움 확장 추진]
솔라나(SOL) 기반 NFT 마켓플레이스 익스체인지닷아트의 최고운영책임자(COO) 라리사 바부(Larisa Barbu)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멀티체인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이더리움(ETH) 네트워크로의 확장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익스체인지닷아트의 이더리움 확장은 이더리움 기반 NFT 아티스트 80명 이상이 함께하며 오는 8월 1일 멀티체인 플랫폼이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스카이마비스, 사이버콩즈와 파트너십]
더블록에 따르면 엑시인피니티(AXS) 개발사 스카이마비스(Sky Mavis)가 NFT 프로젝트 사이버콩즈(CyberKongz)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엑시인피니티에서 사용되는 이더리움 사이드체인 로닌에서 사이버콩즈 NFT 젠카이(Genkai)를 출시할 예정이다. 해당 NFT는 엑시인피티니의 미스틱 액시(Mystic Axie) NFT 보유자에게 제공된다.
[블록섹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에라렌드 익스플로잇 노출...$340만 피해"]
블록체인 전문 보안업체 블록섹(BlockSec)이 방금 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zkSync 생태계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에라렌드(EraLend)가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에 노출돼 약 34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도난당했다. 현재 해당 이슈와 관련 에라렌드 팀을 지원하고 있으며, 근본적인 취약점은 파악된 상태"고 밝혔다. 이와 관련 에라렌드 팀은 디스코드 채널에서 "한국시간 기준 25일 18시 27분 경 보안 사고 발생을 인지했다. 현재 해당 공격은 차단된 상태로, 더 이상의 공격 시도는 발생할 수 없다. 도난당한 암호화폐는 USDC가 유일하며 구체적인 피해 범위는 현재 파악하고 있는 단계다. 또 보안을 위해 모든 대출 업무를 일시 중단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리서치 "실물자산 토큰화 시장 규모, 2030년 $16조 전망"]
바이낸스 리서치가 25일 발표한 실물자산 토큰화 시장 분석 보고서를 통해 "실물자산 토큰화(RWA) 시장 규모는 오는 2030년까지 16조 달러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보고서는 "실제로 RWA 시장에 유입되는 사용자가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고, 대형 기관 플레이어들도 꾸준하게 유입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낮은 디파이 수익률과 고금리 환경은 특히 토큰화 국채 투자자 증가에 일조했다. 투자자들은 토큰화 국채 상품을 통해 미국 정부에 6억 달러 상당의 자금을 빌려주고 있으며, 그 대가로 연금리 4.2%의 이자를 받고 있다. 메이커다오(DAI), 메이플파이낸스(MPL), 온도(ONDO) 등 다수의 프로토콜도 이미 RWA 기능을 출시했거나 시장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플랜비 "BTC, 사이클 관점 초기 강세장 위치"]
비트코인 가격 예측 모델 'S2F 모델'을 고안한 네덜란드 출신 유명 애널리스트 플랜비(PlanB)가 "비트코인 마켓 사이클 관점에서 현재 BTC는 초기 강세장에 위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과 2단계 본격 강세장 시작 직전 싼 가격에 비트코인을 매수하려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