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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헤이스 “이더리움(ETH), 솔라나(SOL)보다 더 큰 성과 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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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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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맥스 공동창업자 아서 헤이스가 이더리움의 저평가 상태와 시장 지배력을 근거로 솔라나보다 더 큰 상승 가능성을 전망했다. 그는 향후 18~24개월 내 강세장에서 이더리움이 앞설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아서 헤이즈 비트맥스 공동창업자 / 인터넷 갈무리

바이맥스 공동창업자 아서 헤이스가 이더리움이 솔라나보다 더 높은 성과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헤이스는 5월 18일 포춘과의 인터뷰에서 "이더리움이 현재 매우 저평가되어 있지만, 오히려 이런 이유로 더 나은 성과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많은 이들이 이더리움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가장 높은 TVL(총 예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개발자 수도 가장 많고 최고 수준의 안전한 지분증명 블록체인"이라고 설명했다.

헤이스는 이더리움 가격이 2020년 이후 좋은 성과를 보이지 못했고 솔라나가 최근 급성장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새로운 자금을 투자한다면 향후 18-24개월의 강세장에서 이더리움이 솔라나를 앞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솔라나의 주요 사용 사례는 밈코인이었으며, 올해 초 밈코인 열풍 속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거품이 꺼지면서 네트워크 활동과 수익이 크게 감소했다.

반면 이더리움은 부정적인 시각과 비판에도 불구하고 디파이, 디앱, 스테이블코인, 실물자산 토큰화 등 각 분야에서 지배적인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며 업계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성과를 보면 솔라나는 4월 7일 100달러 선까지 하락했다가 5월 14일 180달러까지 상승한 후 165달러 아래로 떨어져 80%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같은 기간 약 1,400달러에서 5월 14일 2,700달러 근처까지 오른 뒤 2,400달러 아래로 후퇴하며 거의 2배 가까운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헤이스는 자신의 포트폴리오 중 20%를 금에 배정했다고 밝히면서 "비트코인이 이번 상승장에서 20만 달러에 근접할 것"이라며 "이후 알트코인 시즌이 시작되면 흥미로운 움직임을 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한 최근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미국 달러에 대한 압박이 2028년 이전에 비트코인 가격을 100만 달러까지 끌어올릴 것"이라며 "해외 자본 유입과 미국 국채의 평가절하가 이를 촉발할 두 가지 핵심 요인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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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25.05.19 20: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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