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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10만 5천 달러 정조준…트럼프 정책 기대감에 상승 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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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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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최근 하락 후 반등해 10만 5천 달러 돌파를 노리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친암호화폐 정책 기대에 상승 가능성을 제기하지만, 고점 신호라는 경고도 나온다.

비트코인(BTC) 10만 5천 달러 정조준…트럼프 정책 기대감에 상승 여력? / TokenPost AI

비트코인(BTC) 가격이 5월 19일 월스트리트 개장과 함께 일시적으로 4% 하락한 후 반등을 모색하며 다시 하루 최저치 대비 2.5% 상승, 10만 5천 달러(약 1억 5,330만 원)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 가격 변동성이 연이어 나타나는 가운데, 시장 참여자들은 이번 랠리의 지속 여부를 두고 엇갈린 관측을 내놓고 있다.

일부 분석가들은 현재 비트코인 시장 상황을 황소장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는 조짐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들은 앞선 강세장에서 여러 차례 목격된 전형적인 고점 형성과 유사한 흐름을 강조하며, 향후에는 조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

반면 또 다른 시장 전문가는 강한 매수세와 온체인 데이터 등을 근거로 아직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의 친암호화폐 행보가 후속 정책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며 단기적인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점도 긍정 요소로 꼽힌다.

이처럼 시장에서는 기술적 지표와 거시 환경의 상호작용에 따라 상반된 해석이 반복되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의 최근 변동성은 기관 투자자와 개인 투자자의 매수 패턴이 엇갈리는 시점에서 더욱 확대되고 있으며, 아직 명확한 추세 전환 신호는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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