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산가들이 전날 가장 많이 매수한 암호화폐는 에이다(ADA), 비트코인캐시(BCH), 페페(PEPE), 도지코인(DOGE), 봉크(BONK) 순으로 집계됐다.
해당 지표는 빗썸 내 자산 규모 상위 800명이 특정 암호화폐를 순매수한 거래금액 비율을 기준으로 산출되며, 상위 투자자들의 실질적인 투자 트렌드를 보여준다.
이번 집계에서는 에이다가 15%로 1위를 차지했으며, 비트코인캐시와 페페는 각각 12%, 도지코인과 봉크는 11%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상대강도지수(RSI)에 따르면 5월 21일 오전 9시 30분 기준 버블맵스(BMT)는 RSI 7.50%를 기록하며 과매도 상태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슬레이어(LAYER)는 RSI 11.21%, 아르고(AERGO)는 RSI 27.54%로 나타났으며, 이들 종목 모두 기술적 분석상 과매도 구간인 RSI 30 이하에서 움직이고 있다.
RSI(Relative Strength Index)는 최근 14일 간의 가격 상승폭과 하락폭의 상대적인 강도를 수치화한 지표로, 일반적으로 RSI가 30% 이하일 경우 과매도 상태로 간주되며 매수 타이밍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빗썸의 RSI는 단순이동평균(SMA)을 기준으로 산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