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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사키 “미 경제 붕괴 임박…비트코인 최대 100만 달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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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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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기요사키가 미국 경제 붕괴를 경고하며 비트코인이 100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금과 은도 각각 2만 5000달러, 7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기요사키 “미 경제 붕괴 임박…비트코인 최대 100만 달러 간다” / TokenPost Ai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미국 경제 붕괴를 예고하며 비트코인이 100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 전망했다.

기요사키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종말이 왔다"며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이 재정적으로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다만 비트코인(BTC), 금, 은을 보유한 투자자들은 안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5월 20일 연방준비제도(Fed)의 미국채 경매에서 아무도 입찰에 참여하지 않아 Fed가 500억 달러(약 71조 원)의 채권을 직접 매입했다고 주장했다. 기요사키는 이러한 채권과 미국 달러를 "가짜 화폐"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미 재무부 데이터에 따르면 42일물 단기국채 경매에서 690억 달러 규모의 입찰이 이뤄졌으며, 응찰률도 2.97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요사키는 미국 경제가 붕괴하고 달러가 하이퍼인플레이션에 직면할 것이라며, 금은 2만 5000달러, 은은 7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특히 비트코인의 경우 50만~100만 달러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금은 3300달러, 은은 33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비트코인은 오늘 11만 1000달러의 새로운 최고가를 기록했다.

한편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최근 미국 국가신용등급을 최상위 등급인 Aaa에서 한 단계 아래인 Aa1로 하향 조정했다. 무디스는 지난 10년간 재정적자로 인한 연방 부채의 급격한 증가를 그 이유로 들었다.

무디스는 정부 지출이 증가하는 반면 세수는 감소해 국가채무 이자 지급 부담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는 역대 행정부와 의회가 매년 발생하는 재정적자를 해결하기 위한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지 못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기요사키는 이러한 미국 신용등급 강등에 대해 "미국이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며 기업가 정신과 부동산 투자, 그리고 무엇보다 비트코인과 귀금속을 통한 자산 보호를 권장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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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2 21: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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