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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트럼프 관세 여파 속 10만 7,500달러 저점 찍고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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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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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트럼프 대통령의 EU 관세 권고안 발표 후 일시 하락했으나 현재 10만 9,500달러까지 반등했다. 이더리움과 주요 알트코인은 소폭 상승 또는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BTC), 트럼프 관세 여파 속 10만 7,500달러 저점 찍고 반등 / TokenPost Ai

비트코인이 지난 저녁 10만 7,500달러까지 하락했다가 현재 10만 9,500달러 선까지 회복했다. 대부분의 알트코인은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수요일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가인 10만 9,100달러를 돌파하며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했다. 이후 10만 9,800달러까지 치솟았으나 약 3,000달러가량 급락했다.

하지만 하락세는 오래가지 않았다. 비트코인은 '비트코인 피자데이'인 목요일에 다시 상승세로 전환되며 11만 2,000달러의 신고가를 기록했다.

트럼프가 EU에 대한 관세 권고안을 발표한 금요일, 비트코인은 10만 7,500달러까지 하락했다. 주말 동안 이 수준을 유지하다가 월요일 들어 11만 500달러까지 반등했지만 저녁에 다시 10만 7,500달러로 하락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10만 9,500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2조 1,800억 달러를 유지하고 있으며, 알트코인 대비 시장 점유율은 61%를 기록 중이다.

이더리움은 2,600달러 선을 지키고 있으며, BNB와 TRX도 소폭 상승했다. QNT는 최근 24시간 동안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고, TKX와 VIRTUAL, INJ가 각각 7%, 7%, 6% 상승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3조 5,700억 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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