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비트와이즈 CIO, 비트코인 5% 배분으로 포트폴리오 수익률 2배 향상 가능 주장

프로필
김하린 기자
댓글 3
좋아요 비화설화 4

비트와이즈 CIO가 전통적인 60/40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 5% 배분 시 2017-2024년 기간 수익률이 107%에서 207%로 2배 증가했다며 위험 관리와 함께한 비트코인 포트폴리오 전략을 제시했다.

 비트와이즈 CIO, 비트코인 5% 배분으로 포트폴리오 수익률 2배 향상 가능 주장 / 셔터스톡

비트와이즈 CIO, 비트코인 5% 배분으로 포트폴리오 수익률 2배 향상 가능 주장 / 셔터스톡

비트코인이 S&P 500의 3~4배에 달하는 높은 변동성 자산으로 유명하지만, 비트와이즈(Bitwise) 최고투자책임자(CIO) 맷 후간(Matt Hougan)이 전통적인 포트폴리오 전략에서 비트코인의 역할을 재고하면 수익률을 높이고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4일(현지시간) 더 블록에 따르면, 후간은 화요일 늦은 시간 고객들에게 보낸 노트에서 비트코인이 주식과 채권 모두와 낮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통적인 60/40 주식과 채권 포트폴리오에 소량 배분만으로도 역사적으로 적당한 위험으로 수익률을 높였다고 작성했다.

예를 들어, 2017년부터 2024년까지 5% 비트코인 배분(주식을 57%, 채권을 38%로 줄임으로써)은 총 수익률을 107%에서 207%로 올렸고, 표준편차 변동성은 11.3%에서 12.5%로 약간만 상승했다.

후간은 암호화폐 공간의 많은 사람들이 개인 포트폴리오를 이렇게 관리하지 않고 암호화폐와 현금 또는 머니마켓 펀드에 대한 큰 배분과 그 사이에는 거의 없는 바벨 구조를 선호했다고 인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전통적인 포트폴리오 투자자에게는 다른 곳에서 비트코인 추가를 보상함으로써 더 적은 위험으로 더 높은 수익률을 생성하는 더 나은 방법이 있다고 주장했다.

후간은 자신의 예시를 재검토하며, 투자자들이 여전히 5%를 비트코인에 배분하지만 채권 노출도 5% 증가시킨다면 이론적으로 주식 위험을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광범위한 자산 채권에서 단기 국채로 회전시킴으로써 채권 위험도 이론적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역사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 조정은 표준 60/40 포트폴리오보다 높은 수익률을 생성했을 것이고 그의 첫 번째 예시와 거의 같았을 것이지만 둘 중 어느 것보다도 위험은 적었을 것이라고 했다. 후간은 이를 더 나아가 주식 노출을 40%로 줄이고, 채권 배분을 50%로 늘리고, 비트코인을 10% 추가하는 포트폴리오를 고려하면 첫 번째 예시보다 더 큰 수익률과 더 적은 위험이 생성되었을 것이라고 증명했다.

후간은 "물론 이것이 미래에 지속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비트코인의 초기 수익률은 특별했고, 미래 수익률은 이 연구 기간 동안의 수익률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며 "하지만 데이터는 중요한 것을 강화한다.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을 추가하는 것을 생각할 때, 고립적으로 하지 마라. 전체 위험 예산의 맥락에서 생각하라. 결과에 놀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3

추천

4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3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사계절

2025.06.05 12:38:35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디스나

2025.06.05 11:05:21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엠마코스모스

2025.06.05 10:15:00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