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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SHIB), 고래 거래 14조 급증…기술적 반등 신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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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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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SHIB)의 온체인 고래 거래가 하루 새 14조 개 이상 급증하며 주요 지지선에서 기술적 반등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거래량 급증과 RSI 중립권은 향후 상승 모멘텀의 변곡점이 될 수 있다.

 시바이누($SHIB), 고래 거래 14조 급증…기술적 반등 신호인가 / TokenPost Ai

시바이누($SHIB), 고래 거래 14조 급증…기술적 반등 신호인가 / TokenPost Ai

시바이누(SHIB)가 최근 온체인 활동이 급증하면서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투더블록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14조 4천억 SHIB의 대규모 고래 거래가 발생했는데, 이는 최근 수개월간 전례 없는 수준이다.

이같은 움직임은 가격 변동성이 나타나는 시점과 맞물려 주목할 만한 전환점이나 변동성 재분배 국면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가 될 수 있다. SHIB는 현재 0.0000125달러 수준의 주요 지지선을 사수하고 있다. 지난주 이 수준을 잠시 하회했으나 반등에 성공해 현재 0.0000129달러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역사적으로 지지선과 저항선 역할을 해온 이 구간에서 고래들의 움직임이 포착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현재 50일선과 100일선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어 하락 압력이 우세한 상황이지만, 고래들의 급격한 움직임은 시장 저변에서 더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시사한다.

RSI 지표가 44선에서 횡보하며 중립에서 약세 영역에 머물러 있어, 매수세가 지속될 경우 상승 여력이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다. 특히 거래량 급증이 보합세 장에서 발생했다는 점은 단순한 소매 거래가 아닌 조직적인 움직임일 가능성을 시사한다.

시바이누의 고래 움직임은 밈코인 시장 전반의 약세 분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국면이 전개될 수 있음을 암시한다. 가격이 100일선을 돌파하고 0.0000138달러 저항선을 넘어선다면 기술적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다. 반면 모멘텀이 약화될 경우 0.0000125달러 지지선이 재차 시험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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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가즈아리가또

2025.06.06 03:46:28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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