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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링크($LINK), 고래 투자자 대거 유입…24시간 거래량 105%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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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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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링크($LINK)의 대규모 거래량이 하루 새 105% 급등하며 기관 및 고래의 매수세가 확인됐다. 마스터카드 협업 등 기술 확장과 전략 제휴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체인링크($LINK), 고래 투자자 대거 유입…24시간 거래량 105% 급등 / TokenPost Ai

체인링크($LINK), 고래 투자자 대거 유입…24시간 거래량 105% 급등 / TokenPost Ai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체인링크(LINK)가 큰손 투자자들의 관심을 다시금 끌고 있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인투더블록(IntotheBlock)에 따르면, 체인링크의 대규모 거래량은 24시간 사이 105% 급증하며 약 5480만 달러(약 761억 원)를 기록했다. 대규모 거래는 일반적으로 한 건당 10만 달러(약 1억 3,900만 원)를 넘는 트랜잭션을 의미하며, 이는 기관이나 고래 투자자들의 대규모 자금이 움직였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이번 급등은 시장 전반의 혼조 속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7월 초 미국 증시와 암호화폐 시장 전반이 조정 국면에 진입하며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주요 자산들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인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시장 전반에서 단 하루 만에 약 2억 200만 달러(약 2,808억 원) 규모의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체인링크는 상대적으로 견조한 움직임을 보이며 차별화된 흐름을 나타냈다.

체인링크는 최근 파트너십 및 기술 확장을 통해 기관채택 기반을 빠르게 다지고 있다. 지난주에는 마스터카드와의 협업으로 전 세계 30억 명 이상의 카드 이용자가 온체인을 통해 암호화폐를 직접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새로운 규제친화적 솔루션인 ‘자동화 컴플라이언스 엔진(ACE)’을 론칭하며 전통 금융 기관의 니즈를 충족하려는 전략을 명확히 했다.

이와 함께 체인링크는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내놓은 토큰화 주식 서비스 ‘xStocks’의 공식 오라클 파트너로 참여하게 됐다. 이를 통해 전 세계 투자자들이 체인링크의 오라클 기술을 기반으로 미국 주식 및 ETF에 디파이(DeFi) 상에서 접근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이번 대규모 이체는 체인링크가 다시금 고래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신호로, 향후 시장 반등 구간에서 LINK의 역할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일부 프로젝트는 꾸준한 기술 진화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차별화에 성공하고 있으며, 체인링크는 그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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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가즈아리가또

2025.07.02 03:10:58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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