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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 강한 수요로 우선주 발행 규모 5억에서 20억 달러로 4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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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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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중심 주식에 대한 강한 수요로 우선주 발행 규모를 5억 달러에서 20억 달러로 4배 확대했으며, 현재 60만7770개 비트코인을 보유해 720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스트래티지, 강한 수요로 우선주 발행 규모 5억에서 20억 달러로 4배 확대 / 셔터스톡

스트래티지, 강한 수요로 우선주 발행 규모 5억에서 20억 달러로 4배 확대 / 셔터스톡

블룸버그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비트코인 재무 회사 스트래티지(Strategy)가 비트코인 중심 주식에 대한 강한 수요로 인해 최근 발표한 시리즈 A 영구 스트레치 우선주(Perpetual Stretch Preferred Stock) 발행 규모를 5억 달러에서 20억 달러로 4배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 바클레이즈(Barclays), 모일리스(Moelis), TD 시큐리티즈(TD Securities)가 최신 스트레치 판매의 인수업체로 참여한다.

24일(현지시간) 더 블록에 따르면, 비트코인 재무 회사 스트래티지가 강한 수요로 인해 우선주 발행 규모를 5억 달러에서 20억 달러로 4배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스트래티지의 확대된 시설 수익금은 추가 비트코인 구매 자금 조달을 위해 배정된다. 더 블록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주 회사는 주식 판매로 창출한 7억3990만 달러를 6220 BTC 구매에 사용해 보유량을 60만7770개로 늘렸다. 이는 현재 720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니며 비트코인 총 공급량 2100만 개의 약 3%에 해당한다.

이전에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로 알려진 이 회사는 액면가 대비 10% 할인이자 마케팅 범위 100달러의 하한선인 주당 90달러 가격으로 스트레치 주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증권은 스트래티지가 매월 재설정할 수 있는 초기 연 9% 배당을 보장한다.

회사의 네 번째 우선주 프로그램인 스트레치는 회사의 스트라이크(Strike, STRK)와 스트라이드(Stride, STRD) 우선주 및 보통주보다 선순위에 있지만 스트라이프(Strife, STRF) 우선주 시리즈와 발행된 전환사채보다는 후순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주 초 TD 코웬(TD Cowen)은 회사의 우선주 무기고가 스트래티지가 2027년까지 보유량을 거의 90만 BTC로 늘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으며, 적극적인 발행에도 불구하고 각 주식이 18개월 전보다 오늘날 더 많은 비트코인을 통제한다고 주장했다. 증권사는 회사가 효과적으로 낮은 금리로 차입하고 암호화폐의 최대 자산을 비축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가총액이 BTC 보유량을 능가하는 비율인 스트래티지의 순자산가치 프리미엄이 정당하다고 밝혔다.

더 블록의 데이터 대시보드에 따르면 스트래티지의 보통주는 약 414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회사의 시가총액은 1240억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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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사계절

2025.07.25 21:53:59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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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나

2025.07.25 11:23:1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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