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체인링크($LINK), 24달러 돌파…고래 매집·온체인 급증에 2차 상승장 시동

프로필
손정환 기자
댓글 3
좋아요 비화설화 6

체인링크($LINK)가 고래의 활발한 매수와 온체인 지표 상승에 힘입어 24달러를 돌파했다. 시장은 장기 보유 움직임과 강한 매수 심리를 바탕으로 향후 추가 상승에 주목하고 있다.

 체인링크($LINK), 24달러 돌파…고래 매집·온체인 급증에 2차 상승장 시동 / TokenPost.ai

체인링크($LINK), 24달러 돌파…고래 매집·온체인 급증에 2차 상승장 시동 / TokenPost.ai

체인링크(LINK)가 대형 투자자 ‘고래’들의 활발한 움직임을 중심으로 네트워크 활동이 급증하며 24달러(약 3만 3,360원)를 돌파했다. 이번 주에만 약 45% 급등한 체인링크는 긍정적인 온체인 지표와 낙관적인 투자자 분위기로 추가 상승 기대를 키우고 있다.

블록체인 분석 업체 산티멘트(Santiment)에 따르면, 체인링크의 활성 주소 수는 최근 6,463개를 기록하며 8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이와 함께 10만 달러(약 1억 3,900만 원) 이상 대형 거래는 4,624건으로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또한, 산티멘트는 LINK에 대한 투자자 여론이 상당히 긍정적으로 전환됐다고 분석했다. 긍정적인 댓글 수는 부정적인 댓글보다 약 3.3배 많아 4개월래 가장 강한 ‘매수 심리’를 반영했다.

투자자들의 자산 보관 방식에도 변화가 감지된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최근 48시간 동안 약 200만 개의 체인링크가 거래소에서 인출됐다고 밝혔다. 이는 투자자들이 단기 시세 차익보다 장기 보유를 선호하는 움직임으로, 매도 압력을 줄이는데 긍정적인 신호로 풀이된다.

물론 전고점인 2021년 5월 대비 현재 가격은 여전히 50% 이상 낮은 수준이지만, 시장 전문가들은 체인링크의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트레이더 ‘조니(Johnny)’는 LINK가 “2차 상승장”을 준비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으며, 마일스 도이처(Miles Deutscher) 역시 이번 사이클에서 체인링크가 "가장 주목할 만한 대형 알트코인"이라고 강조했다.

기술적으로도 체인링크는 전통 금융과 디파이 간의 경계를 허물기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최근 출시된 ‘미국 주식 및 ETF용 데이터 스트림’은 체인링크가 37개 블록체인 생태계에 걸쳐 CRCL, QQQ, 엔비디아($NVDA), 마이크로소프트($MSFT) 등 주요 자산의 실시간 가격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토큰화된 주식 거래, 무기한 선물, 합성 ETF 설계 등 다양한 디파이 애플리케이션에 실시간 금융 데이터를 접목할 수 있게 됐다.

이처럼 적극적인 온체인 활동, 고래 매수세, 사회적 분위기의 반전, 기술 제품 확장이라는 네 가지 동력이 현재 체인링크에 동시 작용하고 있다. LINK가 이 여세를 몰아 상승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3

추천

6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6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등급

디스나

10:18

등급

위당당

10:00

등급

릴라당

09:48

등급

광란의우덩

08:49

댓글 3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릴라당

2025.08.15 09:48:19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광란의셔터

2025.08.15 08:21:37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빅리치

2025.08.15 08:20:32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