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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선물 동향]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814억7000만 달러…CME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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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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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OI)은 814억7000만 달러로 전일 대비 1.28% 상승했으며, 거래량은 1027억5000만 달러로 29.27% 증가했다. 이더리움 선물 OI는 1.60% 감소한 586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814억7000만 달러…CME 1위 / 사진= 셔터스톡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814억7000만 달러…CME 1위 / 사진= 셔터스톡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OI)은 814억7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1.28%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24시간 동안 1.92% 상승한 11만111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소별로는 CME가 157억5000만 달러로 19.33%의 비중을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바이낸스는 143억9000만 달러(17.66%), 바이비트는 99억4000만 달러(12.19%)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은 24시간 동안 29.27% 증가한 1027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롱/숏 비율은 현재 숏 포지션이 우세한 가운데, 펀딩비율은 0.0086%를 나타내며 롱 포지션의 강도가 소폭 높아진 상태다.

주요 알트코인 현황

이더리움 4369달러 0.39%

솔라나 203.83달러 2.16%

XRP 2.82달러 2.48%

도지코인 0.21달러 0.88%

이더리움 선물 미결제약정은 586억9000만 달러로 24시간 동안 1.60% 감소했다. 거래량은 24.80% 증가한 1129억 달러를 기록했다. CME와 바이낸스가 각각 90억2000만 달러(15.4%), 116억 달러(19.8%)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4시간 동안의 청산 규모는 비트코인이 7245만 달러, 이더리움이 1억4986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가격 변동성이 다소 확대되면서 레버리지 포지션의 청산이 증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기사는 금융 자문을 제공하지 않으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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