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비트코인($BTC), 10만 달러 방어 분수령…“12만 5,000달러 돌파 전 안도랠리 수준”

프로필
서도윤 기자
댓글 0
좋아요 비화설화 0

비트코인이 10만 달러 선을 방어하며 박스권 내 단기 반등을 시도하고 있으나, 시장의 매도압력이 지속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정을 추세 전환보다 통합 구간으로 분석했다.

 비트코인($BTC), 10만 달러 방어 분수령…“12만 5,000달러 돌파 전 안도랠리 수준” / TokenPost.ai

비트코인($BTC), 10만 달러 방어 분수령…“12만 5,000달러 돌파 전 안도랠리 수준” / TokenPost.ai

비트코인(BTC)이 반등을 시도하면서 단기적 안도 랠리를 연출했지만, 11만 2,000달러(약 1억 5,568만 원) 부근에서 매도세가 다시 살아나며 상승세가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여전히 매도세력이 포기하지 않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10월 중 비트코인의 18.1% 조정이 2023년 이후 고점 재시험 국면에서 반복돼온 움직임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하락은 추세 전환이 아니라 조정 및 통합 구간으로 해석된다는 분석이다.

갤럭시 디지털 최고경영자(CEO)인 마이크 노보그라츠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10만 달러(약 1억 3,900만 원) 수준은 방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10만~12만 5,000달러(약 1억 3,900만~1억 7,375만 원) 사이의 박스권을 형성할 것으로 보이며, 해당 구간을 강하게 돌파해야만 본격적인 가격 상승이 일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요 알트코인들 중 일부는 핵심 지지선을 방어하며 저항선을 향해 반등을 꾀하고 있지만, 뚜렷한 돌파가 없다면 매도 압력은 다시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전체 암호화폐 시장이 아직 방향성을 명확히 잡지 못하고 있는 만큼, 단기 가격 흐름은 주요 저항선과 지지선 사이에서의 공방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미션 말풍선 닫기
말풍선 꼬리
출석 체크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기사 스탬프

0 / 0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0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