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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Tundra, 구조 기반 스테이킹으로 presale 시장 판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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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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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Tundra가 수익 기반 스테이킹과 듀얼체인을 앞세운 구조적 안정성을 내세우며 presale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BlockchainFX와의 대조 속에 프리세일 시장의 진화 방향이 드러났다.

 XRP Tundra, 구조 기반 스테이킹으로 presale 시장 판도 바꾼다 / TokenPost.ai

XRP Tundra, 구조 기반 스테이킹으로 presale 시장 판도 바꾼다 / TokenPost.ai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사전 판매 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단기 투기' 중심의 트레이딩 모델과 '수익 구조 기반' 스테이킹 모델 간 차별성이 부각되고 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두 프로젝트인 BlockchainFX와 XRP Tundra는 이같은 경쟁 구도 속에서 각기 다른 접근법을 보여주며 시장 평가를 받고 있다.

BlockchainFX는 암호화폐는 물론 주식, 외환, 원자재 등 다양한 자산 거래 기능을 결합한 ‘올인원’ 플랫폼을 표방한다. 프로젝트 측에 따르면 초반 라운드를 통해 1,100만 달러(약 147억 원)가 넘는 투자 유치를 달성했으며, 전체 거래 수수료의 70%를 사용자에게 재분배하는 모델을 채택하고 있다. 다만, 이 모델은 거래량과 유동성, 사용자 이탈률 등 외부 환경에 민감한 구조로, 장기적인 수익 지속 가능성이 불확실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특히 presale 단계에서 지나치게 마케팅 중심으로 강조된 수익 분배 모델은 실제 거래량이 감소하거나 시장 심리가 악화되면 예상 수익과 실현 수익 간 괴리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현재까지 명확한 거래소 파트너십이나 구체적인 수수료 지속 모델이 공개되지 않았다는 점도 불확실성을 키우는 요소다.

반면 XRP Tundra는 보다 구조적이고 장기적인 생존 가능성을 전면에 내세운다. 오는 12월 15일 론칭을 앞두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최근 대형 금융기관의 인수로 구조적으로 재정비되며 출시 일정을 앞당겼다. 주요 특징은 ‘수익 기반’ 스테이킹 모델과 듀얼체인 아키텍처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보기 드물게 실제 프로토콜 매출을 기반으로 스테이킹 수익을 배분하는 구조로, 거래량이 아닌 ‘활동 기반 수익’이라는 확실한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XRP Tundra의 프로토콜은 XRP 레저 기반의 TUNDRA-X와 솔라나(SOL) 기반의 TUNDRA-S로 이중 구조로 설계됐다. TUNDRA-X는 거버넌스와 준비금 관리를, TUNDRA-S는 실행과 스테이킹, 거래 처리 기능을 맡는다. 또한 모든 스마트계약은 관리자 키 없이 오픈소스 형태로 배포됐으며, 사이버스코프, 솔리드프루프 등 주요 감사 기관을 통한 KYC와 오딧도 완료됐다.

특히 이 플랫폼은 거래소 상장 전, 가격 안정성과 유동성 유지를 위해 DAMM V2 구조를 도입했다. 해당 모델은 동적 수수료, NFT 기반 유동성 공급자(LP), 집중 유동성 설계 등을 통해 ‘상장 직후 급등락’이라는 사전판매 토큰의 고질적인 문제를 방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Staking 모델 측면에서도 Tundra는 단기 유동성 확보형과 장기 고수익형으로 나뉜 금고(Vault)를 운영하며 유저의 수익 전략에 다양성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토큰 가격에 따라 수익이 변동하는 일반적인 거래 플랫폼과 달리, 탈중앙화 서비스를 통해 창출된 실제 수익이 스테이킹 보상의 근거가 된다는 점에서 예측가능성과 지속성이 크다는 평가다.

현재 진행 중인 마지막 프리세일 단계에서는 TUNDRA-S를 0.01달러(약 13원)에 구매하는 참가자에게 TUNDRA-X도 무상으로 배분되며, 향후 실제 상장 시 TUNDRA-S는 2.50달러(약 334원), TUNDRA-X는 1.25달러(약 167원)로 책정될 예정이다.

이번 두 프로젝트가 보여주는 극명한 차이는 2025년 프리세일 시장이 단순 수익 분배 구조에서 점차 투명한 거버넌스, 기관 수준 감사, 구조적 수익 기반 생태계로 서서히 진화하고 있음을 반영한다. 단기 거래량에 의존하는 모델은 변동성 리스크를 피하기 어려운 반면, XRP Tundra와 같은 구조형 프로젝트는 제도권도 참여할 수 있는 정교한 환경을 갖춰가고 있다.

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수익성보다 구조의 지속가능성과 검증된 운영 체계를 갖춘 프로젝트가 주목받고 있다. 프리세일 시장은 투기성보다는 참여자의 신뢰를 확보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전환 중이다.

💡 전략 포인트

투자자는 단기 수익보다는 스마트계약, 거버넌스 구조, 감사 투명성 등 ‘기술적 실체’에 근거한 프로젝트를 선별할 필요가 있다. XRP Tundra는 구조적 우위로 중장기 전략에 적합한 사례로 평가된다.

📘 용어정리

- DAMM V2: 동적 시장 조성 모델로 유동성과 가격 안정성을 제어하는 스마트계약 체계

- 듀얼체인 아키텍처: 두 개의 블록체인을 분리해 거버넌스와 거래 처리를 병렬 제어하는 기술

- 수익 기반 스테이킹: 프로토콜 매출로 스테이킹 보상을 지급하는 구조, 인플레이션 없는 모델

- 프리세일(Pre-sale): 정식 상장 전 투자자를 대상으로 토큰을 저가에 판매하는 초기 펀딩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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