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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기반 펌프펀, 4,360억 원 규모 USDC 크라켄 이체…'현금화'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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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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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펀이 지난해 10월 이후 크라켄으로 약 4억 3,600만 달러 상당 USDC를 이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이를 플랫폼 운영 측의 현금화 신호로 해석했다.

 솔라나 기반 펌프펀, 4,360억 원 규모 USDC 크라켄 이체…'현금화' 본격화 / TokenPost.ai

솔라나 기반 펌프펀, 4,360억 원 규모 USDC 크라켄 이체…'현금화' 본격화 / TokenPost.ai

솔라나(SOL) 기반 밈코인 발행 플랫폼 펌프펀(Pump.fun)이 지난해 10월 암호화폐 시장 급락 이후 지금까지 약 4억 3,600만 달러(약 4,360억 원) 상당의 스테이블코인 USDC를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으로 이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룩온체인(Lookonchain)에 따르면, 펌프펀은 지난해 10월 15일 이후 수개월 동안 크라켄으로 대규모 자금을 지속적으로 전송해왔다. 이중 대부분은 USDC 형태로 확인됐으며, 분석가는 이를 플랫폼 운영 측의 현금화(Cash-out) 움직임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번 대규모 자금 인출은 지난해 10월 발생한 '190억 달러 손실' 규모의 시장 붕괴 직후 시작됐다. 당시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등 주요 자산의 급락과 함께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됐으며, 특히 밈코인에 대한 투기적 수요가 크게 줄어들었다. 펌프펀의 수익도 이때부터 급감한 것으로 전해진다.

펌프펀은 솔라나 기반 밈코인 생성 허브로, 누구나 손쉽게 신규 코인을 만들고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몰이를 했다. 그러나 플랫폼 구조상 투기성이 높아, 거래량 감소와 함께 생태계 전반의 위축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펌프펀 측은 아직 이번 현금화 움직임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크라켄으로의 자금 이동은 플랫폼 유지나 구조 개편을 위한 자금 확보, 혹은 단순한 수익 실현 가능성 등을 놓고 다양한 해석을 낳고 있다.

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밈코인 투기 열풍이 식으면서 관련 플랫폼의 수익성도 하락, 주요 플레이어들이 자금 회수에 나서는 분위기다.

💡 전략 포인트

변동성 높은 밈코인 시장의 구조적 위험성을 인지하고 온체인 흐름을 활용한 플랫폼 생존 전략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용어정리

펌프펀(Pump.fun): 솔라나 생태계에서 밈코인을 쉽게 생성하고 유동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탈중앙화 플랫폼

USDC: 미국 달러에 1:1로 연동된 스테이블코인, 가치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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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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