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옵션 시장에서 미결제약정 증가와 콜옵션 쏠림이 동시에 나타나며 파생시장의 상방 기대가 수치로 확인되고 있다.
6일 오전 9시 기준 코인글래스 집계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옵션 미결제약정(OI)은 총 75억4000만 달러로, 전일 71억3000만 달러 대비 약 5.7% 증가했다.
미결제약정 구성은 콜옵션 61.14%, 풋옵션 38.86%로 집계됐다. 콜옵션 비중이 과반을 크게 웃돌며 중기 관점에서는 상방 포지션 우위 구도가 유지됐다.
이더리움 옵션 거래량은 약 12억3112만 달러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데리비트 5억8349만 달러 ▲CME 1413만 달러 ▲OKX 2억1620만 달러 ▲바이비트 4억1730만 달러로 나타났다.
24시간 거래량 기준으로는 콜옵션 60.40%, 풋옵션 39.60%로 나타나 단기 거래에서도 콜옵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유지됐다.

가장 많은 미결제약정이 몰린 계약은 ▲6500달러 콜옵션(2026년 3월 27일) ▲5500달러 콜옵션(2026년 3월 27일) ▲5500달러 콜옵션(2026년 6월 26일) 순이었다.
24시간 거래량 기준 상위 계약은 ▲5000달러 콜옵션(2026년 1월 9일·바이비트) ▲3300달러 콜옵션(2026년 1월 9일·데리비트) ▲3800달러 콜옵션(2026년 1월 30일·데리비트) 순으로 집계되며 단기 거래는 콜옵션 중심으로 활발하게 이뤄졌다.
6일 오전 11시 14분 기준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0.64% 상승한 3219달러에 거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