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가격이 다시 한번 주요 저항선인 146달러에 근접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각에선 반등 지속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한편, 또다른 일각에선 하락 국면의 재진입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146달러, 솔라나의 분기점
현재 솔라나는 약 140달러(약 20만 2,776원)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기준 2%, 7일 기준으로는 약 11% 상승했다. 일일 거래량은 55억 달러(약 7조 9,662억 원)를 넘어서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기술적으로는 146달러 구간을 넘지 못한 채 ‘저항선’ 아래 머무는 모습이다.
암호화폐 분석가 ‘맨 오브 비트코인(Man of Bitcoin)’은 현재의 반등을 ‘파동 4의 조정 움직임’으로 진단하고 있다. 그의 분석에 따르면 이 흐름이 완성될 경우, 5번째 하락 파동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목표치는 각각 118달러(약 17만 840원), 107달러(약 15만 4,969원)선으로 제시된다. 그는 “146~149달러 구간을 명확히 돌파하지 않는 한, 구조상 하락 반전 위험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경고했다.
MACD 매수 신호와 낙관론
긍정적인 시각도 있다. 분석 계정 ‘CryptoCurb’는 3일 차트 기준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에서 ‘매수 신호’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는 2025년 4월, 솔라나가 95달러 근처를 거래하던 시점 이후 처음이며, 당시에도 이후 강한 상승 흐름이 나타난 바 있다.
CryptoCurb는 “이번 MACD 신호는 또 하나의 급등 가능성을 열어둔다”며 “200달러(약 28만 9,680원)를 향한 빠른 움직임이 나올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이 같은 낙관론 역시 146달러 돌파라는 선결 조건이 충족되어야만 시장이 확신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은 변함없다.
고래 매집과 네트워크 자금 유입
온체인 데이터를 보면, 대규모 보유자(일명 ‘고래’)들은 솔라나에 대한 보유량을 계속 늘려가고 있다. 크립토 정보 제공업체 CW는 “고래들이 SOL 상승을 기대하며 롱 포지션을 확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디파이 분석 플랫폼 디파이라마(DefiLlama)에 따르면, 현재 솔라나 네트워크 위의 스테이블코인 공급량은 150억 달러(약 21조 7,260억 원)를 넘어선 상황이다. 이는 네트워크 내 자금 유입과 사용량 확대가 이뤄지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코인 투자 동향을 추적하는 크립토포테이토는, 1월 초부터 주요 계정들이 꾸준히 SOL을 축적해온 정황을 포착했다. 이는 장기 투자자들의 심리 변화 가능성을 시사한다.
28백만 SOL 담은 기관, 수요는 지속
솔라나에 대한 기관의 관심도 꾸준히 확인되고 있다. 분석 업체 CryptoBusy에 따르면, 현재 ETF와 구조화 상품을 통해 보유 중인 SOL은 2,800만 개에 달하며, 시장가치로 환산 시 약 38억 1,000만 달러(약 5조 5,134억 원)에 이른다. 이처럼 기관이 장기간 보유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네트워크의 신뢰성과 확장성에 대한 기대를 반영한다.
전반적으로는 ‘저항 돌파 전까지 신중 모드’이지만, 강한 매수 신호와 자금 유입 현황은 솔라나의 향후 흐름을 낙관적으로 바라보게 만든다. 투자자들은 146달러 돌파 여부에 시선을 집중하고 있다.
🔎 시장 해석
솔라나는 140달러선에서 저항에 맞서고 있으며, MACD 매수 신호와 고래·기관 매집 등 상승 요인이 감지된다. 단, 기술적 저항선인 146달러를 돌파하기 전까진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 전략 포인트
- 핵심 저항선 146~149달러 구간 주시
- MACD 신호와 고래 매집은 전진 신호
- 스테이블코인 및 기관 수요 증가 = 펀더멘털 강화
📘 용어정리
- 저항선: 가격이 반복해 상승을 멈추는 구간
- MACD: 추세의 강도를 나타내는 기술적 분석 도구
- 고래(Whale): 자산을 대규모로 보유한 투자자
- 롱 포지션: 자산 가격 상승에 베팅하는 투자 전략
- ETF: 특정 자산 가격을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
💡 더 알고 싶다면? AI가 준비한 다음 질문들
A. 솔라나는 현재 약 140달러로 최근 7일간 11% 상승했지만, 146달러라는 주요 저항선을 아직 넘지 못해 상승 지속 여부는 불확실합니다.
A. 해당 구간은 이전 고점이 존재해 매도세가 집중될 수 있으므로, 이를 돌파할 경우 새로운 상승 추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A. MACD 지표에서 매수 신호는 가격 상승 가능성을 나타냅니다. 최근 3일 차트에서 나타난 이 신호는 2025년 4월 이후 처음입니다.
A. 고래들의 매집은 시장 심리를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으며, 가격 상승 기대감을 키우는 신호로 받아들여집니다.
A. 네, ETF 등 구조화 상품을 통해 2,800만 SOL이 기관에 의해 보유되고 있으며, 이는 약 5조 원을 넘는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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