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가들의 최근 투자 흐름에서 스테이블 자산과 일부 메이저 코인 선호가 두드러진 가운데, 체인링크와 펀디엑스 등 일부 알트코인은 RSI가 0%를 기록하며 극단적인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다. 고액 투자자들의 방어적 포트폴리오 구성과 개별 종목의 낙폭 과대 흐름이 동시에 나타나는 모습이다.
자산가들의 투자 현황에 따르면 어제 기준 빗썸 내 자산 규모 상위 투자자들은 유에스디코인(USDC)을 18%로 가장 높은 비중으로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수이(SUI)가 14%, 알고랜드(ALGO)가 13%를 기록했으며, 비앤비(BNB)와 테더(USDT)는 각각 10%로 공동 4위에 올랐다. 해당 지표는 빗썸에서 자산 규모 상위 투자자들의 순매수 금액 비중을 기준으로 산출된 것으로, 단기 변동성 국면에서 현금성 및 메이저 자산 중심의 보수적 접근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술적 지표 측면에서는 과매도 신호가 일부 알트코인에서 두드러졌다. 빗썸 기준 오후 4시 3분 기준 체인링크(LINK), 펀디엑스(PUNDIX), 코티(COTI), 갈라(GALA), 에이프코인(APE)은 RSI 0.00%를 기록하며 극단적인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다. 해당 종목들은 모두 단기 하락률이 누적되며 기술적 반등 가능성이 거론되는 구간에 위치해 있다.
RSI(Relative Strength Index)는 일정 기간 동안의 가격 상승폭과 하락폭을 비교해 시장의 과열 또는 침체 여부를 판단하는 대표적인 기술적 지표다. 일반적으로 RSI가 30 이하일 경우 과매도 상태로 해석되며, 단기 반등 가능성이 언급되기도 한다. 다만 RSI는 보조 지표 중 하나로, 실제 투자 판단 시에는 거래량과 시장 전반의 흐름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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