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가들의 최근 매수 흐름에서는 세이(SEI)와 온도 파이낸스(ONDO), 체인링크(LINK) 등 메이저 자산이 상위권을 차지한 가운데, 아이리스(IRYS)와 리퀘스트(REQ) 등 일부 알트코인은 RSI가 한 자릿수대로 하락하며 과매도 구간에 머물렀다. 고액 투자자들의 선별적 매수와 개별 종목의 단기 낙폭 확대 흐름이 동시에 나타나는 모습이다.

자산가들의 투자 현황에 따르면 어제 기준 빗썸 내 자산 규모 상위 투자자들은 세이(SEI)를 20%로 가장 높은 비중으로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온도 파이낸스(ONDO)가 16%, 체인링크(LINK)가 14%를 기록했으며, 트론(TRX)은 13%, 유니스왑(UNI)은 11%로 집계됐다. 해당 지표는 빗썸에서 자산 규모 상위 투자자들의 순매수 금액 비중을 기준으로 산출된 것으로, 메이저 및 유동성 자산 중심의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술적 지표 측면에서는 일부 알트코인에서 과매도 신호가 감지됐다. 14시 54분 기준 아이리스(IRYS)는 RSI 6.30%를 기록했고, 리퀘스트(REQ)는 9.88%로 집계됐다. 크로미아(CHR)는 15.59%, 옵티미즘(OP)은 17.20%, 달 오픈 네트워크(D)는 18.59%로 모두 RSI 30 이하의 과매도 구간에 위치했다.
RSI(Relative Strength Index)는 일정 기간 동안의 가격 상승폭과 하락폭을 비교해 시장의 과열 또는 침체 여부를 판단하는 대표적인 기술적 지표다. 일반적으로 RSI가 30 이하일 경우 과매도 상태로 해석되며, 단기 반등 가능성이 거론되기도 한다. 다만 RSI는 보조 지표 중 하나로, 실제 투자 판단 시에는 거래량과 시장 전반의 흐름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최근 시장은 메이저 자산으로의 자금 쏠림과 일부 알트코인의 낙폭 확대가 병행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종목별 변동성과 기술적 지표를 종합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기사는 금융 자문을 제공하지 않으며,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