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가들의 최근 매수 흐름에서는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엑스알피(리플·XRP) 등 메이저 자산이 상위권을 차지한 반면, 센투(CTK)와 토트넘 홋스퍼(SPURS) 등 일부 종목은 RSI가 한자릿수까지 하락하며 과매도 신호가 두드러졌다. 고액 투자자들의 보수적인 자금 운용과 개별 종목의 낙폭 과대 흐름이 동시에 나타나는 모습이다.

자산가들의 투자 현황에 따르면 어제 기준 상위 자산가들의 매수 비중은 비트코인(BTC)이 8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이더리움(ETH)이 80%, 엑스알피(리플·XRP)가 70%를 기록했으며, 솔라나(SOL)는 45%, 이더리움 클래식(ETC)은 36%로 집계됐다. 해당 지표는 자산 규모 상위 투자자들의 순매수 비중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불확실성이 큰 구간에서도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메이저 자산 중심의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술적 지표 측면에서는 과매도 신호가 일부 종목에서 두드러졌다. 12시 00분 기준 센투(CTK)는 RSI 4.84%를 기록했고 등락률은 -0.84%로 집계됐다. 토트넘 홋스퍼(SPURS)는 RSI 5.13%, -0.39%를 나타냈으며, 아치루트(AL)는 RSI 7.45%, -1.83%를 기록했다. 스토리(IP)는 RSI 9.17%, -1.12%, 팬시(FANC)는 RSI 9.32%, -1.33%로 모두 RSI가 한자릿수에 머물렀다.
RSI(Relative Strength Index)는 일정 기간 동안의 가격 상승폭과 하락폭을 비교해 시장의 과열 또는 침체 여부를 판단하는 대표적인 기술적 지표다. 일반적으로 RSI가 30 이하일 경우 과매도 상태로 해석되며, 단기적으로 기술적 반등 가능성이 거론되기도 한다. 다만 RSI는 보조 지표 중 하나로, 실제 투자 판단 시에는 거래량과 시장 전반의 흐름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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