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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보이차 RWA, 첫 상용 서비스 개시…스위치원 통해 시장 확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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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산 '하관청소타' 스위치원서 첫선…정품 인증·통관 거친 '마시는 골동품' 디지털 금융 모델 본격화

 세계 최초 보이차 RWA, 첫 상용 서비스 개시…스위치원 통해 시장 확대 나선다

세계 최초의 보이차 기반 실물자산(RWA) 프로젝트가 첫 상용 서비스에 나섰다.

보이차 RWA 프로젝트를 이끄는 케이디지티(KDGT)는 지난 25일 연간 거래량 10조원 규모의 투자 플랫폼 스위치원(SwitchWon)을 통해 중국 명차 브랜드 하관다창(下關茶廠)의 대표 제품 '하관청소타'를 공식 선보이며 실물자산 디지털 생태계 확장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토큰포스트가 두 차례에 걸쳐 보도한 끽다거 인터뷰에서 예고된 로드맵이 실제 상용 서비스로 이어진 것이다.

스위치원은 이번 입점을 "상위 1%를 위한 새로운 자산"으로 소개하며, 정식 통관과 정품 인증서를 거친 하관청소타를 선보였다. 앞서 인터뷰에서 보이차를 "마시는 골동품"이라 정의한 것과 맞닿는 포지셔닝이다.

이번 서비스는 단순한 보이차 판매를 넘어, 희소성과 역사성을 갖춘 실물자산을 디지털 금융 플랫폼과 연결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프로젝트는 보이차를 금이나 미술품, 와인과 같은 대체투자 자산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실물자산(RWA)의 새로운 활용 모델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보이차는 중국에서 오랜 기간 투자 및 수집 대상으로 거래돼 온 대표적인 실물자산이다. 특히 수십 년 이상 숙성된 노차(老茶)는 희소성이 높아질수록 가치가 상승하는 특징을 갖고 있지만, 진품 여부 확인과 유통 과정의 불투명성으로 일반 투자자의 접근은 제한적이었다.

보이차 RWA 프로젝트는 이러한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실물 보이차의 이력과 정품 인증, 유통 정보를 투명하게 관리하는 구조를 구축해 왔다. 프로젝트는 향후 블록체인 기반 자산 관리 및 거래 생태계로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안성희 끽다거 대표는 "보이차는 100년 이상 이어져 온 대표적인 실물 대체자산이지만, 정보 비대칭과 복잡한 유통 구조 때문에 시장이 제한적이었다"며 "이번 서비스는 단순한 상품 판매가 아니라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실물자산 투자 인프라를 만드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블록체인은 실물자산의 진위와 이력을 투명하게 증명할 수 있는 기술"이라며 "보이차를 시작으로 다양한 실물자산이 디지털 금융 생태계 안에서 거래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로젝트의 첫 파트너로 참여한 스위치원은 공식 유통 채널 역할을 맡는다. 이용자는 정식 통관과 정품 인증을 거친 하관다창 제품을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프로젝트는 향후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RWA 시장이 국채·금·부동산 중심에서 와인·위스키·예술품·보이차 등 희소성을 갖춘 대체 실물자산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보이차 RWA 프로젝트 역시 실물자산의 디지털화가 특정 금융상품을 넘어 새로운 자산군으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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