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왑(UNI)의 탈중앙화거래소(DEX) 거래량 점유율이 수수료 스위치 가동 전 21%에서 최근 31%로 10%포인트 상승했다. 점유율은 로빈후드($HOOD) 채널 연동 이후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DeFi 분석가 Jordi in Cryptoland는 15일 X에서 유니스왑의 수수료 스위치 가동 전 거래량이 전체 DEX 거래량의 21%였고, 가동 직후에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후 로빈후드 채널이 연동되면서 점유율이 31%로 올랐다고 설명했다.
수수료 스위치는 거래에서 발생한 수수료 일부를 프로토콜 수익으로 연결하는 구조다. Jordi in Cryptoland는 수수료 스위치 가동 이후 유니스왑의 월 프로토콜 수익이 기존 0달러에서 약 720만달러(약 97억원) 수준으로 늘었다고 전했다.
로빈후드 체인에서 유니스왑 거래량이 늘어난 흐름도 함께 나타났다. 다만 이번 점유율과 수익 수치는 Jordi in Cryptoland의 분석에 기반한 것으로, 유니스왑의 장기적인 시장 점유율과 수익 구조에 미칠 영향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